닥터엘 연애상담소 [ LUV_and_SEX ]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릴게요. 

혼자라서 외로운가요? 혹은, 둘인데도 외로운가요?
사랑하고 싶은가요?
사랑받고 싶은가요?

사랑이 힘든가요?
사랑이 어려운가요?
사랑을 잘 모르겠나요?

짝사랑에 빠졌나요?
혹은 외사랑? 아니면, 삼각관계? 아니면, 양자택일의 순간이 다가왔나요?

아니면, 그냥 사랑에 대한 벅차고 행복하고 즐거운 얘기라도 좋아요.
그 행복한 마음, 막 나누고 싶잖아요.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잖아요.
저도 그거 알거든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릴게요. 

당신의 이야기를
drloveSOS@gmail.com으로 메일 주세요. 

언제라도 당신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엘 드림.




PS. 2014년 2월 28일 이후 방문하셨다면, 상담 메일을 보내시기 전에 왼쪽 메뉴릿에 있는 내용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바일로 접속하셔서 메뉴릿이 안 보이는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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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oveSOS -> 처방전 업데이트 + 개인적인 궁시렁궁시렁 + 세션 안내 + 공식채널 느낌이니까 팔로우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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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카카오톡 아이디입니다. 페북 아이디이기도 합니다. 페북은 로그인 잘 안 하지만, 포스트가 자동 업로드 되어요. 

@drlovesos

공식적인 상담 접수는 이메일 접수로 해주시고요, 카카오톡 개톡은 카톡상담 시 혹은 상담에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을 시 이용해주세요. 






12번의 성찰 : 자아성장 워크샵 20170121 (접수 중!)





12번의 성찰 : 자아성장 워크샵 토요일 오리엔테이션 안내

일시 : 2017년 1월 21일 (토)



A타임 pm2:40 ~ 3:40 접수 중
B타임 pm3:50 ~ 4:50 접수 중
C타임 pm5:00 ~ 6:00 접수 중
D타임 pm6:10 ~ 7:10 접수 중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 다른 날짜 세션 참석 원하시면 꼭 카톡 문의 주세요. 해당 날짜 안내 자세히 드릴게요. 

장소 : 신촌 (접수 시 안내)

그럼, 자세한 소개 드릴게요. ^ㅁ^

1. 프로그램 성격 :

= 변화를 위한 파트너십 : 라이프 코칭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1) 코칭/ 라이프 코칭이란 무엇인가요? 
2) 상담과 코칭은 어떻게 다른가요?
3) 저에게는 상담이 필요할까요, 코칭이 필요할까요?
4) 상담이 필요한 분은 상담 세션 진행/ 코칭을 선택한 분은 코칭 세션 진행
5) 개인별 변화 이슈 탐색
6) 1인 참석 시 1:1 진행 (3인까지 참석 가능) 

2. 참가대상 : 

(1) 성장과 변화를 꿈꾸는
(2) 2030 꼬꼬마 여러분

물론 연령 제한은 없으니 4050도 괜찮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원하시나요. 
지금과는 다른 삶을 원하나요.
더 행복해지고 싶나요. 
고민하는 인간관계가 있나요. 
어디로 갈 지 모르나요. 
내 마음 나도 모르겠나요. 
무엇이 정답인지 방황하나요. 
불안한가요. 슬픈가요. 막막한가요. 
어디로 갈 지 모르겠나요. 
혼자라고 느껴지나요. 

변화와 성장은 파트너와 함께 할 때 쉬워집니다. 
엘이 당신의 파트너가 되어 드립니다! 

3. 오리엔테이션 참가비 : 

5만원  (이후 정기적인 코칭 세션 진행 시 회차당 3만원이며 전화 혹은 스카이프 코칭으로 원하시는 일시에 시간 배정합니다. 
대면 코칭으로 진행 시 코칭fee는 5만원으로 동일합니다.)

입니다. 

+ 참가비에 음료는 포함되지 않고 개별 계산입니다. 
+ 참석 예약하신 분에 한해 입금처 알려드립니다.  

4. 베너핏 : 

(1) 자신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됩니다. 
(2) 셀프 코칭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3) 원하는 변화와 성장을 노력하게 되어, 삶이 달라집니다. 


(4) 코칭 이슈가 아닌 상담 이슈라면, 원하는 분에 한해 별도 상담료 추가 없이 
상담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5. 장소 : 

신촌 지하철역 근처 까페 
(접수 시 개별 안내) 

6. 접수 : 

카톡 drlovesos 으로 이름과 연락처로 개톡주세요. 
자세한 참석 안내를 해드립니다.  

7. 오리엔테이션 후 세션 진행 방법 : 

= 코치와 일정을 상의한 후 매주 원하는 일시를 정해서 세션 배정  

하나의 변화를 실제로 마주하기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3개월의 집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하시는 만큼 미리 예약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8. 진행 소테마 : 

A) 자기애와 자존감 : 나와 친해지는방법

B) 커뮤니케이션 : 알기쉬운 대화의 기술

C) 정체감 + 의식향상 : 나로부터 시작하는 변화

D) 연애 실전 전략 : 소개팅, 파티, 동호회, 친밀 행동

E) 섹스 : 안전거리와 스킨십, 존중과 예의의 섹스

F) 모솔 특강 : 나의 첫연애, 짝사랑 솔루션, 두려움을 넘어선 사랑


각 소테마 별 3~4개의 하위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의하신 분에게 안내 드리고, 신청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합니다. 

 

자아성장 워크샵의 첫번째 성장 테마는 [자존감], [자기애 : 새로운 나를 만나다!], [자기관계 : 내 안의 나]  가 준비되어 있고, 이외에도 자유롭게 원하시는 주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A타임 pm2:40 ~ 3:40 접수 중
B타임 pm3:50 ~ 4:50 접수 중
C타임 pm5:00 ~ 6:00 접수 중
D타임 pm6:10 ~ 7:10 접수 중


원하시는 시간대 골라서  

문의 주세요! ^ㅅ^


그리고, 해당 일시 외 진행을 원하시는 분 혹은 면대 면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별도 문의 주세요. 


(1) + 비용 해서 출장 진행 


or 


(2) 같은 비용으로 전화나 스카이프로도 진행합니다. 






연애 클리셰 스터디 -27-


 

: 본 칼럼에서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통해, 픽션이 보여주는 연애의 법칙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연애가 얼마나 다른지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 상처와 고통을 겪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하나라도 얻어간다면 좋겠습니다.


: 주의! 드라마 자체를 비판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TEXT: [구르미 그린 달빛] 외 여러 드라마

 

시대극에서 발견한 로맨스 클리셰를 한번 정리해봅니다.

 

세상에는 여자를 울리거나, 바람 피우거나, 강간하거나, 살해하는 나쁜 남자들이 있습니다. 남자라니, 인간이라니, 물론, 선량한 인간들과 그들을 같은 저울 위에 올릴 순 없죠. 다행히, 세상에는 진심으로 한 여자를 사랑하는 로맨티스트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디에? 어디에!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신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당신의 심장 속에. 유니콘 같은 존재죠, 좋은 남자.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함께 낳아 길러도 좋은, 그럴 만한 남자.

 

어딘가에 있지만 지금 당신의 곁에는 없는 그런 남자가, 바로 드라마 속에는 존재합니다. 유니콘도 무지개색 뿔을 달고 있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다면, 우리의 마음 속에도 없습니다. 볼 수 있다면 분명히 있어요. 액정맛 나는 드라마의 세계, 바로 그곳에!

 

그런데, 드라마의 세계가 정말로 좋은 남자들만 보여주고 있을까요. 좋은 남자로 추천되는 흔한 타잎 중 하나가 나쁜 남자, 하지만, 나에게는 따뜻하겠지입니다. 드라마 세계에서는 로맨틱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절대로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 그 남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클리셰 47 : 노는남자의 진심]

 

시대극이니까 설정은 이렇습니다. 이 남자는 노는 남자입니다. 유곽에서 기생들을 잔뜩 끼고 술잔을 기울이죠. 그녀들은 하나같이아름답게, 그리고, 천박하게, 과장되게 수선을 떨고 남자에 아양을 부립니다. 남자는 맘껏 플러팅을 하지만, 진짜 연애는 하지 않죠. 몸은 가도 마음은 주지 않는 고고한 원칙이 있달까요. 남자는 기생들을 그림의 모델로만 소비하고,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손님이 왕이니까 기분 나쁜 티도 내지 못하고, 적당히 배경이 되었다가 결국에는 프레임 아웃 당합니다.

 

그에 비해, 그가 여자주인공을 대할 때는 기생들을 대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태도로, 한없이 다정하고 로맨틱하고 허용적이죠. 세상사람들을 이래도 되는 사람, 저래도 되는 사람으로 분류해서, 태도를 바꾸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로 좋은 사람일까요.

 

현실세계에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존중의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타인에게 공평하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야말로, 나에게도 친절하고 다정하고 진심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에서 노는 남자는 좀 멋지고 쿨한 남자, 여자를 다룰 줄 아는 남자, 귀한 여자와 천한 여자를 다르게 대하는 분별을 아는 남자로, 긍정적으로 묘사됩니다. 여자주인공은 그가 자신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태도를 보고, 자신 또한 사랑 받아 마땅한 존재라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됩니다. 그런데, 그가 다른 여성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고도, 안심할 수 있었을까요?

 

룸싸롱에서 화려한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고독하게 술만 마시는 남자. 클럽에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도, 다음날이면 진정한 사랑을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는 남자. 노는 남자고 나쁜 남자라서 여자들을 울리고 상처 주지만, 그녀들은 당해도 싸고, 여자주인공은 사랑만 받아야 하니까, 좋은 남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설정.

 

일부 개과천선하는 사람들도 극히 희박하게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매번 그런 설정만 보여준다는 게 문제죠.

 

 

[실제 상황]

 

밤의 유흥을 즐기지만, 귀한 여자에게는 다르겠지. 노는 남자지만, 나에게는 점잖겠지나쁜 남자지만, 좋은 여자에게는 특별하겠지. 그럴 리가 없습니다.

 

룸싸롱 문화를 정말 싫어하지만, 친구들이 억지로 끌고 가서 어쩔 수없이, 회사에서 접대를 명령해서 피할 수 없이, 어딘지 모르고갔는데 알고 보니 그런 곳이라 나도 모르게, 전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어젯밤 처음으로, 술만 마시고 다른 짓은 아무 것도 해 본 적이 없다는 변명, 한번쯤 들어보셨을까요. 아이고, 뭔 소리래요. 정말 가당치도 않죠.

 

여자들을 숱하게 울렸는데, 나쁜 남자라고 주변에 파다하게 소문이 났는데, 심지어 내 친구도 당했다는데, 주변 친구들도 비슷한 애들뿐이라는데, 그 사람이 나에게는 다를 수도 있을까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방황하던 과거를 뒤로 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 사람이 변하던데, 그런 기적이 일어나지 말란 법도 없지 않나요.

 

아니요, 아닙니다. 노는 남자의 진심이 발현되는 일은, 그런 일이 희박하니까, 영화도 되고 드라마도 되죠.

 

한 가지 다행인 건,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대부분 어떤 초감각에 의해, 아니면 명백하게 선명한 간접증거들로인해,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충분히 알 수 있다는 겁니다. 평소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태도를 보면, 평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이슈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면, 얼마든지 짐작할 수 있죠.

 

긴가민가할 때는, 대놓고 물어보세요그러면, 아닌 사람을 걸러내는 일은, 조금 더 빨라집니다.

 

 

[대안 행동]

 

당연한 얘기지만 또 한번 적어봅니다.

 

이 세상에는 그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직업이 무엇이든, 밤에 지붕 아래서 자든 길 위해서 잠들든, 집냥이든 길냥이든,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생명은 없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나이가 어리다고, 학력이 낮다고경험이 없다고, 가난하다고, 착하다고, 순진하다고, 장애가 있다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됩니다.

 

유흥과 음담패설과 만취와 성희롱에 익숙한 사람이, 진정한 사랑 앞에서 제대로 된 좋은 사람으로 각성하는 일은 없습니다. 여성을 이런 여자저런 여자로 평가하고 분류하면서, 대하는 태도가 휙휙 변하는 사람이,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일 리 없습니다. 존중을 모르는데 사랑을 알 리 없습니다. 노는 남자의 진심은, 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지는 몰라도, 지구 상에는 없다고 외워두도록 합시다.

 

당신이 진정한 사랑으로 그 사람을 변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닙니다. 기계가 아니거든요. 존중의 태도가없는 사람에게 그것을 가르치는 일은 매우 지난한 일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필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드라마에서 배경으로 소비되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많은 여성조연들, 엑스트라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여성을 함부로 명명하고 멋대로 취급하는 태도들이, 현실 세상에서도 공기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있다는 게 떠올라서 그렇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뭔지는 몰라도, 타인을 향한 존중은 모두들 알아야 하지 않나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모두에게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봅시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이 정도만 적절하게 써도 좋은 사람 코스프레는 가능합니다. 연습해보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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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의 성찰 : 자아성장 워크샵 금요일 오리엔테이션 안내

일시 : 2017년 01월 20일 (금)


A타임 pm4:40 ~ 5:40 접수 중
B타임 pm5:50 ~ 6:50 접수 중
C타임 pm7:00 ~ 8:00 접수 중
D타임 pm8:10 ~ 9:10 접수 중

매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 다른 날짜 세션 참석 원하시면 꼭 카톡 문의 주세요. 해당 날짜 안내 자세히 드릴게요. 

장소 : 신촌 (접수 시 안내)

그럼, 자세한 소개 드릴게요. ^ㅁ^

1. 프로그램 성격 :

= 변화를 위한 파트너십 : 라이프 코칭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1) 코칭/ 라이프 코칭이란 무엇인가요? 
2) 상담과 코칭은 어떻게 다른가요?
3) 저에게는 상담이 필요할까요, 코칭이 필요할까요?
4) 상담이 필요한 분은 상담 세션 진행/ 코칭을 선택한 분은 코칭 세션 진행
5) 개인별 변화 이슈 탐색
6) 1인 참석 시 1:1 진행 (3인까지 참석 가능) 

2. 참가대상 : 

(1) 성장과 변화를 꿈꾸는
(2) 2030 꼬꼬마 여러분

물론 연령 제한은 없으니 4050도 괜찮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원하시나요. 
지금과는 다른 삶을 원하나요.
더 행복해지고 싶나요. 
고민하는 인간관계가 있나요. 
어디로 갈 지 모르나요. 
내 마음 나도 모르겠나요. 
무엇이 정답인지 방황하나요. 
불안한가요. 슬픈가요. 막막한가요. 
어디로 갈 지 모르겠나요. 
혼자라고 느껴지나요. 

변화와 성장은 파트너와 함께 할 때 쉬워집니다. 
엘이 당신의 파트너가 되어 드립니다! 

3. 오리엔테이션 참가비 : 

5만원  (이후 정기적인 코칭 세션 진행 시 회차당 3만원이며 전화 혹은 스카이프 코칭으로 원하시는 일시에 시간 배정합니다. 
대면 코칭으로 진행 시 코칭 fee 조정 있습니다.)

입니다. 

+ 참가비에 음료는 포함되지 않고 개별 계산입니다. 
+ 참석 예약하신 분에 한해 입금처 알려드립니다.  

4. 베너핏 : 

(1) 자신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됩니다. 
(2) 셀프 코칭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3) 원하는 변화와 성장을 노력하게 되어, 삶이 달라집니다. 


(4) 코칭 이슈가 아닌 상담 이슈라면, 원하는 분에 한해 별도 상담료 추가 없이 
상담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5. 장소 : 

신촌 지하철역 근처 까페 
(접수 시 개별 안내) 

6. 접수 : 

카톡 drlovesos 으로 이름과 연락처로 개톡주세요. 
자세한 참석 안내를 해드립니다.  

7. 오리엔테이션 후 세션 진행 방법 : 

= 코치와 일정을 상의한 후 매주 원하는 일시를 정해서 세션 배정  

하나의 변화를 실제로 마주하기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3개월의 집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하시는 만큼 미리 예약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8. 진행 소테마 : 

A) 자기애와 자존감 : 나와 친해지는방법

B) 커뮤니케이션 : 알기쉬운 대화의 기술

C) 정체감 + 의식향상 : 나로부터 시작하는 변화

D) 연애 실전 전략 : 소개팅, 파티, 동호회, 친밀 행동

E) 섹스 : 안전거리와 스킨십, 존중과 예의의 섹스

F) 모솔 특강 : 나의 첫연애, 짝사랑 솔루션, 두려움을 넘어선 사랑


각 소테마 별 3~4개의 하위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의하신 분에게 안내 드리고, 신청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합니다. 

 

자아성장 워크샵의 첫번째 성장 테마는 [자존감], [자기애 : 새로운 나를 만나다!], [자기관계 : 내 안의 나]  가 준비되어 있고, 이외에도 자유롭게 원하시는 주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A타임 pm4:40 ~ 5:40 접수 중
B타임 pm5:50 ~ 6:50 접수 중
C타임 pm7:00 ~ 8:00 접수 중
D타임 pm8:10 ~ 9:10 접수 중


원하시는 시간대 골라서  

문의 주세요! ^ㅅ^


그리고, 해당 일시 외 진행을 원하시는 분 혹은 면대 면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별도 문의 주세요. 


(1) + 비용 해서 출장 진행 


or 


(2) 같은 비용으로 전화나 스카이프로도 진행합니다.







연애 클리셰 스터디 -26-


: 본 칼럼에서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통해, 픽션이 보여주는 연애의 법칙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연애가 얼마나 다른지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 상처와 고통을 겪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하나라도 얻어간다면 좋겠습니다.


: 주의! 드라마 자체를 비판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TEXT: [도깨비] 외 여러 드라마

 

스킨십은 여자주인공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느닷없이 훅 시작되고, B.G.M.이 샤랄라라 터지며, 슬로우모션으로, 클로즈업으로, 카메라의 시점은 다양한 각도에서, 그들의 스킨십을 세세하게 잡아냅니다. 드라마 세계에서 스킨십은 곧 애정의 증거이기 때문에, 이후의 감정선은 급물살을 타게 되죠.

 

우리의 로맨틱 드라마에서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심쿵 스킨십은 특징이 있습니다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서서히 다가서는 모습이 아니라, 남자주인공은 스킨십의 주체가 되고, 여자주인공은 스킨십의 대상이 된다는 특징이 있죠. 교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게 아니라, 남주의 울컥 흘러넘치는 감정만이 동기가 되어 스킨십이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여자주인공은 우리가 스킨십을 하겠구나, 예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상대의 행동에 깜짝 놀라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운명의 주인공들이잖아요. YES라고 대답하기 전에 YES였다는 듯, 이내 그의 행동을 수용하게 되죠.

 

제가 오늘 드라마에서 발견한 스킨십은 아니나다를까, 또 백허그였고, 또 도둑키스였습니다. 오늘은 합의없는 스킨십이 로맨틱해지는 매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클리셰 46 : 백허그와 도둑키스]

 

아직 주기적인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감을 쌓지 않은, 상대에게 정식으로 자신의 호감을 밝히지 않은, 다시 말해, 감정을 커밍아웃하고 정식으로 교제하자고 합의하는 과정을 생략한, 그러나, 생사를 넘나드는 기가 막힌 사연이 있어 운명일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이라, 사귀기 전부터 사랑하는 사이가 될 거라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저 닿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빅뱅이 터져 모든 맥락이 설명되어 버리는 스킨십.

 

무슨 한 문장이 이렇게 기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이 원하는 바가 있어도, 솔직할 수 없다면, 이렇게나 구구절절 지저분해진다는 걸 말씀드리려다 보니 문장이 길어졌어요.

 

사귀자고 한 적 없고, 동의를 거쳐 여러 번의 물리적인 친밀감을 쌓지도 않은 사이에, 극적인 재회와 사랑의 감동을 장치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충격적인 스킨십이 필요해집니다.

 

그들은 언어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능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합의의 과정을 다 뛰어넘고 상대가 방심하는 뒷모습에 그저 돌진합니다. , 백허그죠. 그리고, 도둑키스, 기습키스죠.

 

백허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아이컨텍을 하며 무언의 동의를 주고받아 개인안전거리를 넘어 서로의 몸이 닿는 넌버벌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생략해도 된다는 겁니다. 자기가 원할 때 상대의 몸을 덜컥! 안아버리면 되죠. 매우 시간효율적이고,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므로 거절의 부담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행동의 주체에게만 장점이잖아요

 

뒤에서 공격하면 누구나 깜짝 놀랍니다. 물론, 이 행동의 명칭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백허그’, ‘기습키스니까, 공격은 아니죠. 그러나, 합의된 적 없는, 일방적인 스킨십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안긴 사람의 표정은 당연하게 놀람입니다. 그러나, 수긍으로 바뀌죠. 사전합의가 아니라 사후허락입니다.

 

드라마 속 연인들의 첫키스는 대부분 도둑키스입니다. 난데없이, 서툴게, 깜짝 놀라게 말이에요. 왜 그래야 할까요. 합의하는 과정이 귀찮기 때문입니다. 합의하지 않아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젠더권력이죠.

 

아직 친해지지 않은 사이에, 키스를 해도 될 지 잘 모르는 관계에서, 키스를 원한다면, 물어보세요. 물어봐서 거절 당할 것 같으면, 아예 시도조차 안 하시면 현명합니다. YES라고 대답하리라 99.9% 이상 예상한다면, 그 때는 물어보거나, 혹은 눈을 마주치며 안전거리를 서서히 좁히세요. 서로의 입술이 가까워져도 피하지 않는다면, 상대도 당신이 무엇을 하려는지 충분히 알고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아이컨텍이 빠진 스킨십은 샤방한 조명과 슬로우모션으로 연출되면, 모든 동의하지 않은 스킨십이 심쿵하는 애정표현이고, 운명적인 사랑의 은유이고, 합의없는 스킨십도 얼마든지 로맨틱할 수 있다는 전제를 선택한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행동을 원하는 상대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만. 행동주체로서의당연한 인권은 냠냠 해버리는 드라마 로맨스 클리셰가 여기 있네요. 명백히 유해합니다.

 

 

[실제 상황]

 

연인 사이에서도 충분히 친해지고 난 다음에 백허그 하셔야, 서로 민망해지지 않고 편안합니다. 인간 몸의 후면은, 외부의 공격에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시야에 없는 인물이 갑작스럽게 바디어택 하면, 누구라도 깜짝 놀라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 얼굴 보며 하는 허그와는 달리, 백허그로 인해 닿게 되는 서로의 몸은 훨씬 면적이 넓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렵게 세팅한 머리카락이 상대 옷의 지퍼에 걸릴 수도 있고, 내 엉덩이에 상대의 성기나 허벅지가 닿을 수도 있고, 앞으로 두른 상대의 팔이 내 목에 걸릴 지, 쇄골에 걸릴 지, 가슴이나 배에 걸릴 지 알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정말로 친한 사이에서만 백허그가 허용된다는 뜻이죠. 새삼스럽게 우리 친하지? 하고 물어보지 않아도 친한 사이에서만.

 

키스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인 사이라 해도, 키스를 하고 싶을 때는 두 사람 모두가 동시에 하고 싶을 때 해야 하잖아요해도 될까말까 할 때는 가능한 한 오래 응시해서 합의를 원한다는 텔레파시를 보내셔야 합니다. 당연히, 키스가 하기 싫은 사람은 고개를 돌리거나, 눈빛을 못 읽은 척 하거나, 개인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뒤로 물러설 것입니다.

 

싫다 하면 하지 마세요. 싫다 하는데 하면 나쁜 사람이죠. 물어보지도 않고 덤벼들면 역시 상대의 의사 따위 중요하지 않은, 그대는못된 사람. 은팔찌 철컹철컹 아시죠?

 

도둑키스는 전혀 귀엽지 않습니다. 기습키스는 이빨 부딪혀서 입술 찢어지기 십상입니다.

 

 

[대안 행동]

 

평소 알콩달콩 눈맞춤도 많이 하고, 손도 많이 잡고, 개인안전거리 넘어서는 친밀한 바디토크도 많이 한 상황에서, 백허그하면 누가 뭐라 합니까. 제가 아무 말도 안 합니다. 그 친구도 아무 말도 안할 겁니다. 그러니까, 일단 데이트 많이 하세요. 그러면, 백허그를 해도 된다는 하늘의 계시가 내려올 거예요. 안 내려오면 상대에게 물어보시죠. 그러면, 가장 깔끔하고 떳떳한 백허그입니다.

 

별로 안 친한 사이에 원치 않는 상대가 백허그를 하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상대의 팔을 두 손으로 밀어내며 그대로 주저앉아버리면, 보통은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하지 마세요, 곤란합니다, 사과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화를 내셔도 되고, 신고를 하셔도 됩니다.

 

만약, 합의 과정 없는 키스가 하고 싶다면, 평소 뽀뽀 정도는 합의를 생략해도 될 정도로 미리 잔뜩 친해져버리세요. 도둑키스나 기습키스를 하면 응분의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가 불쾌하다면 뺨을 맞아도 할 말이 없고요. 상대가 신고를 해도 당신은 할 말이 없으시고요.

 

맥락없는 타이밍에 아름답고 촉촉하게 키스하기 쉽지 않습니다. 훨씬 즐겁고 편안한 키스를 포기하고, 굳이 어려운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깜짝키스를 원한다면, 역시나 미리 잔뜩 친해져버리셔야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당신도 안전하죠.

 

 

저는 제대로 아이컨텍하고 두근두근 조마조마 설레게, 제대로 심쿵하게, 입술이 닿기 전 영원과도 같은 몇 초를 제대로 소화하는 키스씬을 보고 싶습니다. 교감과 합의가 만발한, 아름다운 연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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