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th prescription_3

(계속해서) P님 :

남자친구가 콘돔없이 해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일단 콤돔없이 넣었다가 빼면 안돼? 라는 식의 말을 한적도 있고...

절대적으로 안전한 시기 라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콘돔이 없어도 안전한 주기는 정확히 언제일까요?













 




이번 포스트는 널리널리 퍼뜨려주셔도 좋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 콘돔없이 삽입섹스를 해도 안전한 주기는 정확히 언제일까요?
답 : 그런 건 없습니다! 별표 백개 하셔도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임신 가능한 시기가 배란기 전후해서 앞으로 1주일, 뒤로 1주일 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생리 때는 안전하겠네요.
아니요, 천만의 말씀이십니다.

어떤 여자도 '생리 예정일에서 14일 전'에 자로 잰 듯한 배란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도 자신의 정자가 하루를 사는 지 열흘을 사는 지 자신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여성의 몸은 질 내에 정액이 모이는 공간이 있기도 하고
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임신을 위해 적합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합니다.

어떤 남자분은
사정 전에만 콘돔을 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묻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남성들은 사정 전에도 정액과는 다른 투명한 쿠퍼선액(윤활유)을 분비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이 애액에도 정자가 소량 섞여있을 수 있다는 건 거의 상식에 가깝습니다.

임신은, 단 하나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것입니다.
소량이라고는 해도, 그 중 단 하나만 성공해도
임신하고 마는 것이지요.

물론, 몸 안에 사정하고 나서의 정자의 활동성과
시간이 지나고 나서의 정자의 활동성은 다르고,
모든 난자가 임신할 수 있을 만큼 성숙되는 것도 아니고,
쿠퍼액에 정자가 섞여있지 않을 수도 있지 않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모든 실패 가능성을 뚫고서 많은 분들이
임신에 성공해서 병원을 찾고 계십니다.

물론, 임신을 해서 수정을 한다고 해도 그 중 일부는
착상에 실패해 유실되기도 합니다.

모든 수정난이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것은,
단 한번의 기회로도
임신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언제 생겨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콘돔없이 하셔도 됩니다.

물론, 콘돔없이 맨살로 서로의 몸에 닿는 것은 황홀한 기분이지요.
하지만, 절대적인 원칙은 삽입 시에는 무조건 프로텍션을 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고,
아이가 생겨도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다면,
콘돔 없이 섹스해도 됩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간의 섹스란
그래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미혼여성들에게는 정말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미혼남성들에게는 더더욱이구요.


*** 참고사항>
종종 남성분들이 콘돔을 2개 겹쳐서 착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콘돔 간의 마찰로 찢어지기가 쉽다고 합니다.
콘돔은 하나만 제대로 장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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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엘 | 2008/05/20 17:31 | LOVE&MEMORY(~100th) | 트랙백 | 핑백(1) | 덧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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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LUV_and_SEX : 15.. at 2009/02/19 16:58

... 꼬박꼬박 챙겨야한다고 저러니 다행이고 착하고 예쁘긴 한데. 저로서도 아예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알고나니 자꾸 쓰고 싶지 않아져서 괴로워요. 방법이 없을까요?http://luvnluv.egloos.com/1758200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콘돔의 사용 목적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바이러스 교환의 최소화 2. 임신 예방. 제가 1번으로 바이러스 문제를 ... more

Commented by 첼♡ at 2008/05/20 20:00
별표 오백만개로군요!
Commented by Dummy at 2008/05/20 20:21
요새 시국에 맞춘 비슷한 예를 든다면..

30개월 넘은 미국 소고기를 먹는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이론상으론 안전한 시기가 있지만.. 이론은 이론입니다.
Commented by 발라 at 2008/05/20 23:02
에... 긴급배란이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전쟁으로 헤어지기 전 하룻밤'의 사건으로 임신한다거나 하는 것도 이런 이유로 가능하다고 하던가;;;

저는 콘돔 사용법부터 첫상대의 누님께 배웠습니다.
이후 그 누님께 많은 성지식을 습득했스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0 23:11
첼♡님> 사랑한다면, 남자 쪽에서 준비를 해주는 게 보기 좋은 모습.

dummy님> 그렇죠! 적합한 비유입니다. 사건이 생기고서는 이미 늦죠.

발라님> 오옷. 긴급배란은 처음 듣는데, 그럴 수 있겠네요. 콘돔 사용법은, 잘 모르면 배워야지요. 암요.

Commented at 2008/05/21 01:4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1 02:18
w비공개님> 저 아는 분은 콘돔을 기본으로 2개 장착해요. 그게 훨씬 오래 할 수 있다고요. 그리고, 롱 러브라구, 신경 살짝 죽여주는 콘돔도 좋아요.
Commented at 2008/05/21 02:3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aya at 2008/05/21 11:40
콘돔 두 개는 더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콘돔 재질끼리의 마찰은 콘돔을 잘 찢어지게 한다고 들었어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1 13:23
caya님> 오옷, 저도 지금 찾아보니, 그런 자료가 있네요. 윤활유가 다 발라져 있는데도 마찰이 생기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콘돔 두개도 위험하네요. 여튼, 섹스는 안전이 제일!
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8/05/21 15:15
콘돔 두개 덧씌워 쓰는건 위험해요. '- ' 콘돔간의 마찰로 찢어질 위험이 올라가거든요 ^^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1 20:16
흑염패아르님> 아 그렇군요. 포스트 내용에 추가하겠습니다! ^ㅅ^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05/22 02:09
이걸 이오공감으로?! 'ㅁ'
흐흐;; 여하튼 별표 천만개 할게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02:50
제가 아는 제 주변의 모든 똑똑하다는 남자들이, 위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자신의 사정 조절 능력을 과신하더라구요. 또한 여자들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Commented at 2008/05/22 05: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14:01
맞습니다.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요. 그럼요, 좋은 일이고 말고요.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8/05/22 22:02
우연히 들렀습니다. 같은 엘씨군요(웃음)

라텍스가 마찰에 약하다는건 제법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상당히 오래전에 알았음) 의외로 많은 분들이 겹쳐서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걸 보면 가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34
반갑습니다. 일단 위험한 가능성이 있단 애기가 있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요. ^-^
Commented by Feelin at 2008/05/22 22:15
권장 사용방법이 있는데 꼭 무시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34
그러게요. 잘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Commented by 폰더루 at 2008/05/22 22:23
이오공감보고 들어왔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정자가 열흘까지 살지는 못하지 않나요?
정자가 보통 3일을 산다고 들었거든요.
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8/05/22 22:25
의학적으로 그러니까 교과서적으로는 평균적 건강한 남성의 정자일 경우 2박 3일 여성의 자궁내에서 살 수 있다고는 하지요. ^^; 하지만 본문에서의 의미는 그러한 시간들을 칼같이 재면서-그러니까 배란기, 가임기 등의 날짜 계산과 정자의 생존시간 등- 질외사정으로 자신하지 말라는거지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38
이오공감에 올라갔나요? 꺄아.

우후후. 정자요. 열흘까지 산다는 보고가 있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제가 의학도가 아니니 정확하게 어느 논문에서 발췌된 내용인지는 모릅니다만... 그런데, 제 주변 상황으로 봤을 때도, 열흘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은 넘게 생존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임신도 종종 있다는 것을 보면...

중요한 것은 조심 또 조심하자는 것이지요.
Commented by nVec at 2008/05/22 22:25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원치 않는 임신이 불행을 초래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임신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무시무시하다고 표현하는건 좀 어색해 보여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38
그건 좀 그렇네요 정말. 누군가에게는 행복할 임신이, 준비안된 소녀에게는 무섭기만 하지요. 흑흑.
Commented by YaWha at 2008/05/22 22:28
좋은 포스트에요!!!! 전 고등학교때 잘 배워서 다 알고있었지만 -0-;;;
학교 교육이 진짜 중요하네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39
학교에서 잘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Commented at 2008/05/22 22: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39
어머. 어쩌나요. 지루인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Commented by 킬아 at 2008/05/22 23:05
이오공감보고 왔어요~
그래요 이런건 중요하죠!!! 사천만국민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라도~
본문 퍼갈게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40
네. 모두가 콘돔의 중요성을 깨닫는 그날까지!
Commented by 史官論也 at 2008/05/22 23:19
요즘 도는 ~하면 ~하겠습니다.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40
그건 뭔가요? ^-^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8/05/22 23:24
잘 읽었습니다만, 저는 죽을 때까지 신경 안 써도 될 정보군요. 엉엉, 나는야 아크메이지(...)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40
아크메이지는 뭔가요?
Commented by 세이밥 at 2008/05/22 23:43
남자는 25살이 넘어서까지 동정이면 마법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보면 뭐..대략 짐작이 가실듯(..)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47
우훗! 그래서 마법사들이 많지 않은가봐요. ^-^
Commented by 세이밥 at 2008/05/22 23:33
콘돔도 100%막아주는 것은 아니죠.
그런고로 피임법은 2개 이상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론 이것도 100%는 아니지만(...)
콘돔 한개 쓰는 것보다는 훠~얼씬 낮죠'ㅂ'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42
하긴, 콘돔을 쓰면서도 완전히 안심하기는 쉽지 않지요. 혹시 콘돔이 불량이라거나, 혹시 찢어졌다거나, 혹시 뺄 때 잘못해서 넘쳤다거나(?)... 이런저런 가정을 하면 여전히 불안. 천하무적 피임법은 없는 것 같아요.
Commented by 세이밥 at 2008/05/22 23:44
넵. 그렇기에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도 피임법은 2개 이상'ㅂ'~
저야 뭐(..) 아직 어린데다 혼전순결주의자라는 희귀종이라 별로 쓸데는 없는 지식이지만 말이죠- r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23:46
희귀해도 신념만 있으면 충분히 멋져요! ^-^
Commented by aeon at 2008/05/23 00:07
피임법 잘 알지만, 피임 대충해도 한번도 임신 시켜본 적이 없어서
제가 고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앞으론 피임 잘 해야겠군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0:10
저 아는 어떤 분도, 콘돔없이 해도 한번도 여자친구 임신 시킨 적 없다고 큰소리 치시고 그 말이 씨가 되서, 그 달에 바로 여자친구 분이 임신하셨습니다. 지쟈쓰!
Commented by Rick♬ at 2008/05/23 00:30
^^ 유익한 포스팅.
가끔 여자를 위해서~라면서 콘돔을 지갑에 넣어 다니는 분들이 계신데, 그것도 말리고 싶어요. 지갑에 넣어다니면 아무리 포장된 콘돔이라도 마찰로 찢어질 위험이 있고, 콘돔도 유통기간이 있거든요.>_< 합합하!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0:39
^ㅅ^ 콘돔은 따로 케이스를 해서 갖고 다니는 게 좋다고 하네요.
Commented at 2008/05/23 00: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0:40
... ㅠㅅㅠ 가끔 여자는 누구에게라도 그냥 사랑받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모를 때가 있어요.
Commented at 2008/05/23 00: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0:52
열길 물속처럼 알수 없는 분을 만나신 건가요? ^-^ 말씀해보세요.
Commented at 2008/05/23 01: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1:39
저 아는 분은 7시간. 졸려서 더이상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지루 쪽은 잘 모릅니다. (여쭤봐도 실례가 아닐지...) 임의적으로 본인이 원할 때 사정이 안되는 건가요?
Commented by 仙人掌 at 2008/05/23 01:16
여자인데...피임방법 하나도 모르는데; (콘돔빼고)
우리나라 성교육은 뭐를 가르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결혼전에는 섹스마라? 그거밖에 없는듯...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1:40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랑, 중학교 때, 그냥 생리가 뭐다, 임신은 어떻게 이루어진다, 하는 이런 교육만 받았는데. 그래서야 원.
Commented by Freely at 2008/05/23 01:19
여자분은 보통 피임약이 있지용 자신의 배란주기를 아신다면 그 기간에 약을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 여자분 피임약은 독한 편이라서 말이죠. 다만, 생리 주기만 알아도 상대방이 콘돔을 쓰신다면 별탈이 없을겁니다.

--)//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1:42
경구피임약은, 약먹는 것을 빼먹기 쉽기도 하고 호르몬제라 몸에 변화가 오기도 하고 그런다고 해서, 저는 권하고 싶지 않아요. 또 먹고 몸에 잘 맞으면 상관없는데, 과하게 반응 오셔서 메스꺼운 분도 계시고요. 오히려 피부 좋아진다고 좋아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먹는 피임약은 잘 모르겠습니다. ^-^
Commented at 2008/05/23 02: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2:19
네이버 찾아보니 약물 요법도 있는데, 심인적 요인도 크다고 나와있네요. 어떤 경험자의 글 보니,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자신 만의 비법을 써 놓기도 했구요. 두 분 함께 노력하셔서, 지루를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Commented at 2008/05/23 02: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2:20
^-^ 뭐니뭐니 해도 마음이 먼저니까요.
Commented by 史官論也 at 2008/05/23 02:47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하겠습니다. 에서 나온 ~하면 ~하겠습니다. 라고 할까요..제가 제일 재밌게본건 " 호랑이 힘이 솟아나면 콘프레이크를 먹겠습니다." 였습니다. 이글을보고, 임신하면 콘돔을 끼겠습니다. 라는 덧글 생각이나서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03:09
하하, 그런 얘기였군요! 시국을 생각하면 웃을 일은 아니네요. 이런이런.
Commented by Earthy at 2008/05/23 05:08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셋째도 조심이죠, 뭐.
그런데, 콘돔 말고 갑작스럽게 준비할 수 있는 다른 피임법이 있나요?
콘돔 말고는 전부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되는 것이라...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14:01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삽입섹스 외의 다른 방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래요. 사후 피임약도 있긴 합니다만, 여자 몸에 안좋으니까요, 그런 선택을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Commented at 2008/05/23 09: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14:04
미운 분이 있으신가봐요. ㅠㅁㅠ 그 인간이라 하시니...

경구피임약은 호르몬제이므로, 저는 일단 양약을 잘 못믿는 편이라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경구피임약은 가상적으로 임신 시와 비슷한 호르몬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잖아요. 제약회사에서는 부작용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Commented by bzImage at 2008/05/23 10:46
안전한 시기가 없는건 아니죠.
... 폐경후... (쳐 맞는다)

여성쪽에서 하는건 아무래도 좀 믿기가 어렵습니다. 자궁내 장치나 호르몬제 체내 삽입의 경우 실패율과 부작용이 상당히 심하게 보고되어있어서요. 1년 365일 생리하네 왓더헬 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궁외임신이라는 상당히 쌈빡한 결과도 보고된바 있고요.

가장 마음 편한건 역시 고무장갑인듯합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14:05
가장 편리하기도 하구요. ^-^
Commented by 혈견화 at 2008/05/23 10:48
이걸 모르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미연시나 야동, 야만, 야설들이 그릇된 상식을 널리 주입시킨듯 합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14:05
아, 보통 그런 인공적인 섹스 시연회에서는 콘돔 잘 안 쓰죠?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05/23 15:08
역시 정관을 자르는게 제일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16:08
싹뚝? 농담이시죠? >ㅅ</// 피임을 위해서는 정관을 묶는 거 아닌가요? 저는 잘 모릅니다만, 제 생각엔 묶으면 막혀서 못나오는 거잖아요.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안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 그러나 정답은 의사에게.
Commented by ArborDay at 2008/05/23 16:35
뭐 있는걸 안쓰겠다고 묶는게 결코 좋을리는 없겠지만, 여러가지 피임법 중에서는 효율이나 안전성 면에서 가장 낫다고 어떤 의사가 말하더군요.
그런데, 정자가 3일 이상 생존할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16:56
제 생각엔, 정자의 생존력보다는, 여성의 배란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더욱 예측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해요. 정자가 3일 이상 생존할 수 없다고 해도, 여성의 배란이 앞당겨지거나, 늦어지거나 하면 임신할 수는 있는 것 같아요.
Commented at 2008/05/23 16: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17:02
대략 살펴보았습니다만... 정확하게 어떤 게 고민이신 지 잘 모르겠습니다. ^-^
또 쓰시는 언어가 저처럼 연로한 세대가 해독하기에는 좀 어려운 언어도 있고 해서... 제가 파악한 바로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비공개님의 뒷얘기를 마구 해대는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로 인해 비공개님도 질 수 없어서, 적극적으로 그에 대응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헤어진 분이 어떤 얘기를 하시든 모든 것을 뒤로 하시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서 앞으로 전진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싸움이 지속될수록, 두 분 사이에 있었을 지도 모를 찰나의 달콤한 추억도 전부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리고, 두 분의 손과 입이 그냥 지치고 더럽혀질 뿐이랍니다. 그 분이 뭐라고 이야기를 지어내든 비공개님이 아니면 되는 겁니다. 이럴 때야말로, 그냥 물러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는,
서로 사랑한다는 말만 할 수 있는 멋진 분 만나시길 바라구요, 또, 그런 분에 어울리는 멋진 스스로를 만들어나가시길 바랄게요.
Commented by 울비 at 2008/05/23 18:51
자궁 이상의 부위를 적출하신 경우에만 365일이죠.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20:31
ㅠㅅㅠ 오늘 산부인과 갔다왔는데, 자궁을 통채로 들어내는 일도 있다고 하네요.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05/23 23:02
분명 중학교 성교육 시간에 배웠는데, 모르는 분이 많네요....
링크 추가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23:31
지역별, 세대별, 관할교육청 별로, 성교육을 받은 분, 안받은 분, 대충 받은 분, 여러 경우가 있더라구요. ^ㅅ^ 저는 남녀 구분해서 초딩 때 2번, 중딩 때 1번 이 정도 받은 것이 다에요. 콘돔 사용법도 안 배웠구요.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05/23 23:33
콘돔 사용법도 전 배웠네요.
그나마 괜찮은 교육을 받은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3 23:38
오옷 좋은 학교 나오셨나봐요! ^ㅅ^
Commented by 진주여 at 2008/05/24 17:25
...................................

전 우주를 보고있음...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4 18:31
곧 우주를 마음껏 유영하시게 될 겁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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