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15일
23rd prescription
발라님 :
'발라님은 어떤사람 같습니까?' 질문을 나에게도, 그리고 내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많이 하는 편.
=======
최근에 저것에 대한 대답중에 하나가 이런 것이 들어왔는데.
'극도의 비대칭으로 인해 부자연스러움의 극치'
이라는 평을 내려준 사람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것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에서 왜 저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여러가지 이유가 나왔다.
1. 옷은 상당히 튀게 입는 것 같은데, 존재감이 거의 없음.
2. 빌빌한 몸에서 나오는 특유의 힘.
3.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1) : 옷차림
4.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2) : 왼쪽과 오른쪽이라고 보다기는 그것을 다루는 두 사람(?)
5. 언뜻 보면 여자같은데 좀 들여다보면 야콥 증후군 마냥 성범죄자가 될지도 모를 것 같은 위험인물.
6. 상당히 복잡한 것 같은 인생을 단순하게 - 좀 더 나쁘게 말하면 생각없이 - 사는 사람.
7. 그렇게 여자를 밝히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순애보적인 부분이 남아있음.
생긴것은 여자같다고 자주 듣고, 행동이나 사고방식은 보통의 남자들 이상의 소위 발정난 괴수라고 듣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너가 외모적으로 너무 여자 같아서 오히려 여자들이 같이 다니기 꺼려할 정도일껄. 비교되니까.' 라는 말도 하고 있고, '괴수 이상의 성적 흥분은 너를 변태로 만들기 딱 좋은 정도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제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스로도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주의사항으로도 붙이고 다닌달까요?)
이 두가지가 여자들에게 어떻게 보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당분간은 제 자신을 이런 상태로 놔두고 싶지만;;; (그렇다고 제 자신을 될대로 되라는 듯으로 내버려두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두는 동안에는 여자와 연애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까요?
(알고 보면 단골이신) 발라님,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제 처방이 마음에 들었으면 합니다.
먼저 본인의 인상에 대해서 7가지 포인트로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특징을 체크하면서 제나를 떠올렸답니다.
제나는 제 친구 리스트에서 오래전에 제명당한 친구인데,
발라님과 조금 비슷합니다.
1. 옷은 상당히 튀게 입는 것 같은데, 존재감이 거의 없음.
-> 제나도 헤어나 의상을 독특하게 입었지만, 평소에 목소리가 조용조용하고, 주로 밤에만 슬쩍 다녀서 주변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2. 빌빌한 몸에서 나오는 특유의 힘.
-> 슬림한 바디. 어찌 보면 왜소한 스타일. 그러면서도 의외로 힘은 무시무시했지요.
3.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1) : 옷차림
4.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2) : 왼쪽과 오른쪽이라고 보다기는 그것을 다루는 두 사람(?)
-> 게이 여성적인 인격과 남성 마초적 인격을 오고 가는 제나, 그리고, 스스로를 흑마법사라고 생각하는 특징이 발라님의 독특한 인격구성과 조금 비슷한 것 같네요.
5. 언뜻 보면 여자같은데 좀 들여다보면 야콥 증후군 마냥 성범죄자가 될지도 모를 것 같은 위험인물.
-> 항상 아름다운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동시에 탐하고 있었던 제나와 비슷하네요. 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를 인물은 아니었어요.
6. 상당히 복잡한 것 같은 인생을 단순하게 - 좀 더 나쁘게 말하면 생각없이 - 사는 사람.
-> 항상 마음에 안드는 녀석들에게 저주를 내리곤 했지만, 실제로는 모르죠. 어땠는지.
7. 그렇게 여자를 밝히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순애보적인 부분이 남아있음.
-> 그러면서도 제나 역시 저에게 다정한 말을 해주곤 했지요.
뭐, 여기까지 제 과거의 친구 제나와 비교한 것은, 처방 내용은 아니구요. 그냥 생각이 나서 써본 것입니다. 사실 발라님이 실제로 어떤 분인지는 저로서는 절대로 알 수가 없고, 써주신 7가지 특징도 추상적인 표현이라 딱히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어, 예전 제 친구의 이미지를 떠올려가며 써본 것이랍니다. 비슷할 수도, 당치 않을 수도 있으니, 재미로 읽어보시구요. ^-^
1> 생긴것은 여자같다고 자주 듣고, 행동이나 사고방식은 보통의 남자들 이상의 소위 발정난 괴수라고 듣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너가 외모적으로 너무 여자 같아서 오히려 여자들이 같이 다니기 꺼려할 정도일껄. 비교되니까.' 라는 말도 하고 있고, '괴수 이상의 성적 흥분은 너를 변태로 만들기 딱 좋은 정도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 여성적 외모는 연애의 장애라기보다, 오히려 장점일 수 있다고 지난 처방에서도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건강한 욕망을 추구하는 에너지가 강력한 것은, 그것 역시 장점이라고 말씀드릴게요.
대신,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의 괴수 변신은 상관없으나, 연애 시작 전에는 되도록 괴수 변신을 조심하셔야할 것 같아요.
여성분들은 보통 내 남자의 괴수 변신은 사랑스럽지만, 내 남자 되기 전의 변신 괴수는 싫어하잖아요.
괴수 변신에는 보통, 버벌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괴수적 변신과,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의 괴수적 변신으로 대별된다고 보고 여성들이 연애 전 특히 중요하게 체크하는 것이 버벌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괴수적 변신 쪽이지 않겠습니까. 연애하기 전부터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괴수 변신하여 상대 여성을 곤란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범죄일 것이구요. 만약 그랬던 적이 있다면 괴수고 뭐고 반성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상대 여성에게 반드시, 변신 괴수 사용법을 잘 알려주시구요. 사실, 연애하고 나서 괴수 변신을 주기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어떤 여성이 기뻐하겠습니까!!! 발라님은 연애 전에만 조심하신다면, 연애를 시작한 후에는 사랑받을 것이니 더욱 걱정할 것이 없으신 것입니다.
2. 저는 이러한 제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스로도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주의사항으로도 붙이고 다닌달까요?)
-> 주의사항으로 붙이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은유와 절제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시기를 권합니다.
3. 이 두가지가 여자들에게 어떻게 보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당분간은 제 자신을 이런 상태로 놔두고 싶지만;;; (그렇다고 제 자신을 될대로 되라는 듯으로 내버려두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두는 동안에는 여자와 연애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까요?
-> 말씀드렸다시피, 발라님의 여성적이라할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괴수 변신은 연애의 장애가 아니라 장점에 가깝답니다. 다만, 상대 여성이 당황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배려하는 사용설명 및 안내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괴수 변신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렸고, 아름다운 외모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린다는 것을 알려드릴게요. 예쁜 남자 좋아하는 여자와 남자답게 조금은 투박하고 거칠게 생긴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확연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쁜 꽃소년'에서 '적당한 근육질에 남자다운 외모의 젊은 남자'로 취향이 바뀌었거든요. 제 경험으로 볼 때, 누나들이 예쁜 꽃소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발라님도 누님 취향이시니 역시 발라님의 외모는 단점보다는 장점이랄 수 있겠죠. 다만, 본인의 미모를 너무 과용한 나머지, 스커트를 입거나 여성적인 메이크업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죠. 실제로 제 과거의 남자친구 중에 얼굴이 너무 예쁜 나머지, 집에서는 누나들에게 왕따 당하고, 학교에서는 이지메 당하고, 본인도 스커트를 입고 싶어하던 아이가 있었거든요. 다 좋은데, 여자보다 예쁜 얼굴로 고통받을 정도로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남자의 미모에는 한점 자괴감이나 아픔이 묻어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당당하시길 바래요.
요는,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세요. 단, 연애를 하고 싶은 상대 앞에서는 상대의 취향에 따라 설명과 안내의 레벨을 조정해주세요. 끝.
'발라님은 어떤사람 같습니까?' 질문을 나에게도, 그리고 내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많이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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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것에 대한 대답중에 하나가 이런 것이 들어왔는데.
'극도의 비대칭으로 인해 부자연스러움의 극치'
이라는 평을 내려준 사람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것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에서 왜 저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여러가지 이유가 나왔다.
1. 옷은 상당히 튀게 입는 것 같은데, 존재감이 거의 없음.
2. 빌빌한 몸에서 나오는 특유의 힘.
3.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1) : 옷차림
4.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2) : 왼쪽과 오른쪽이라고 보다기는 그것을 다루는 두 사람(?)
5. 언뜻 보면 여자같은데 좀 들여다보면 야콥 증후군 마냥 성범죄자가 될지도 모를 것 같은 위험인물.
6. 상당히 복잡한 것 같은 인생을 단순하게 - 좀 더 나쁘게 말하면 생각없이 - 사는 사람.
7. 그렇게 여자를 밝히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순애보적인 부분이 남아있음.
생긴것은 여자같다고 자주 듣고, 행동이나 사고방식은 보통의 남자들 이상의 소위 발정난 괴수라고 듣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너가 외모적으로 너무 여자 같아서 오히려 여자들이 같이 다니기 꺼려할 정도일껄. 비교되니까.' 라는 말도 하고 있고, '괴수 이상의 성적 흥분은 너를 변태로 만들기 딱 좋은 정도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제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스로도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주의사항으로도 붙이고 다닌달까요?)
이 두가지가 여자들에게 어떻게 보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당분간은 제 자신을 이런 상태로 놔두고 싶지만;;; (그렇다고 제 자신을 될대로 되라는 듯으로 내버려두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두는 동안에는 여자와 연애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까요?
(알고 보면 단골이신) 발라님,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제 처방이 마음에 들었으면 합니다.
먼저 본인의 인상에 대해서 7가지 포인트로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특징을 체크하면서 제나를 떠올렸답니다.
제나는 제 친구 리스트에서 오래전에 제명당한 친구인데,
발라님과 조금 비슷합니다.
1. 옷은 상당히 튀게 입는 것 같은데, 존재감이 거의 없음.
-> 제나도 헤어나 의상을 독특하게 입었지만, 평소에 목소리가 조용조용하고, 주로 밤에만 슬쩍 다녀서 주변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2. 빌빌한 몸에서 나오는 특유의 힘.
-> 슬림한 바디. 어찌 보면 왜소한 스타일. 그러면서도 의외로 힘은 무시무시했지요.
3.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1) : 옷차림
4. 왼쪽과 오른쪽의 부조화(2) : 왼쪽과 오른쪽이라고 보다기는 그것을 다루는 두 사람(?)
-> 게이 여성적인 인격과 남성 마초적 인격을 오고 가는 제나, 그리고, 스스로를 흑마법사라고 생각하는 특징이 발라님의 독특한 인격구성과 조금 비슷한 것 같네요.
5. 언뜻 보면 여자같은데 좀 들여다보면 야콥 증후군 마냥 성범죄자가 될지도 모를 것 같은 위험인물.
-> 항상 아름다운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동시에 탐하고 있었던 제나와 비슷하네요. 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를 인물은 아니었어요.
6. 상당히 복잡한 것 같은 인생을 단순하게 - 좀 더 나쁘게 말하면 생각없이 - 사는 사람.
-> 항상 마음에 안드는 녀석들에게 저주를 내리곤 했지만, 실제로는 모르죠. 어땠는지.
7. 그렇게 여자를 밝히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순애보적인 부분이 남아있음.
-> 그러면서도 제나 역시 저에게 다정한 말을 해주곤 했지요.
뭐, 여기까지 제 과거의 친구 제나와 비교한 것은, 처방 내용은 아니구요. 그냥 생각이 나서 써본 것입니다. 사실 발라님이 실제로 어떤 분인지는 저로서는 절대로 알 수가 없고, 써주신 7가지 특징도 추상적인 표현이라 딱히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어, 예전 제 친구의 이미지를 떠올려가며 써본 것이랍니다. 비슷할 수도, 당치 않을 수도 있으니, 재미로 읽어보시구요. ^-^
1> 생긴것은 여자같다고 자주 듣고, 행동이나 사고방식은 보통의 남자들 이상의 소위 발정난 괴수라고 듣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너가 외모적으로 너무 여자 같아서 오히려 여자들이 같이 다니기 꺼려할 정도일껄. 비교되니까.' 라는 말도 하고 있고, '괴수 이상의 성적 흥분은 너를 변태로 만들기 딱 좋은 정도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 여성적 외모는 연애의 장애라기보다, 오히려 장점일 수 있다고 지난 처방에서도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건강한 욕망을 추구하는 에너지가 강력한 것은, 그것 역시 장점이라고 말씀드릴게요.
대신,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의 괴수 변신은 상관없으나, 연애 시작 전에는 되도록 괴수 변신을 조심하셔야할 것 같아요.
여성분들은 보통 내 남자의 괴수 변신은 사랑스럽지만, 내 남자 되기 전의 변신 괴수는 싫어하잖아요.
괴수 변신에는 보통, 버벌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괴수적 변신과,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의 괴수적 변신으로 대별된다고 보고 여성들이 연애 전 특히 중요하게 체크하는 것이 버벌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괴수적 변신 쪽이지 않겠습니까. 연애하기 전부터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괴수 변신하여 상대 여성을 곤란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범죄일 것이구요. 만약 그랬던 적이 있다면 괴수고 뭐고 반성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상대 여성에게 반드시, 변신 괴수 사용법을 잘 알려주시구요. 사실, 연애하고 나서 괴수 변신을 주기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어떤 여성이 기뻐하겠습니까!!! 발라님은 연애 전에만 조심하신다면, 연애를 시작한 후에는 사랑받을 것이니 더욱 걱정할 것이 없으신 것입니다.
2. 저는 이러한 제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스로도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주의사항으로도 붙이고 다닌달까요?)
-> 주의사항으로 붙이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은유와 절제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시기를 권합니다.
3. 이 두가지가 여자들에게 어떻게 보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당분간은 제 자신을 이런 상태로 놔두고 싶지만;;; (그렇다고 제 자신을 될대로 되라는 듯으로 내버려두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두는 동안에는 여자와 연애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까요?
-> 말씀드렸다시피, 발라님의 여성적이라할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괴수 변신은 연애의 장애가 아니라 장점에 가깝답니다. 다만, 상대 여성이 당황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배려하는 사용설명 및 안내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괴수 변신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렸고, 아름다운 외모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린다는 것을 알려드릴게요. 예쁜 남자 좋아하는 여자와 남자답게 조금은 투박하고 거칠게 생긴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확연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쁜 꽃소년'에서 '적당한 근육질에 남자다운 외모의 젊은 남자'로 취향이 바뀌었거든요. 제 경험으로 볼 때, 누나들이 예쁜 꽃소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발라님도 누님 취향이시니 역시 발라님의 외모는 단점보다는 장점이랄 수 있겠죠. 다만, 본인의 미모를 너무 과용한 나머지, 스커트를 입거나 여성적인 메이크업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죠. 실제로 제 과거의 남자친구 중에 얼굴이 너무 예쁜 나머지, 집에서는 누나들에게 왕따 당하고, 학교에서는 이지메 당하고, 본인도 스커트를 입고 싶어하던 아이가 있었거든요. 다 좋은데, 여자보다 예쁜 얼굴로 고통받을 정도로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남자의 미모에는 한점 자괴감이나 아픔이 묻어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당당하시길 바래요.
요는,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세요. 단, 연애를 하고 싶은 상대 앞에서는 상대의 취향에 따라 설명과 안내의 레벨을 조정해주세요. 끝.
# by | 2008/06/15 22:37 | LOVE&MEMORY(~100th)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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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국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표출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군요.
사실 이게 가장 어려운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