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6th prescription

A씨 :

"저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좋아했을 때 도망가지 않을지 어떨지"
어떻게 알죠?
문자를 씹기 시작하고 전화를 안하기 시작하면야 날 싫어하는 걸 알겠지만,
날 좋아하는 건지 그냥 심심해서 노는 건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







1. 저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나, 없나.
: 물어보세요. 

2. 내가 좋아했을 때 도망가지 않을지 어떨지
: 좋아한다고 말해보세요. 혹은 사귀자고 말해보세요.

3. 날 좋아하는 건지, 심심해서 노는 건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
: 나 좋아하는 건가요? 이성적으로 좋아하나요, 사귀고 싶은가요? 진지하게 좋아하나요? 얼마나 좋아하나요? 하고 물어보세요.

행동으로 구별하는 것은 오류가 많습니다. 정중하고 담백한 태도로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절대 그 사람과 잘 안다는 지인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반드시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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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엘 | 2008/11/17 23:34 | LOVE&MEMORY(~100th)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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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붕붕 at 2008/11/17 23:50
... 정말 진리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11/18 02:00
힘들어도 정도를 가야만 답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11/17 23:59
짧고 강한 진리로군요 :)
Commented by 라엘 at 2008/11/18 02:00
네. 쉽지 않지만요. ^^
Commented by 발라 at 2008/11/18 01:01
스트레이트로 상대방에게 물어보지만 역시 진지하게 보이지 않는 발라님은(...)
Commented by 라엘 at 2008/11/18 02:00
진지한 눈빛과 수줍고도 진정성이 엿보이는 목소리를 연습합시다~
Commented by 타오 at 2008/11/18 01:10
절대 진리입니다. 멋져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11/18 02:00
네! ^-^
Commented by 오오 at 2008/11/18 09:59
항상 행동에서 답을 찾고자하여 실패하죠! 흑.
Commented by 라엘 at 2008/11/18 13:39
저도 과거에는 항상 그랬답니다. 실패의 역사였죠!
Commented by 雅人知吾 at 2008/11/18 16:54
그게 쉬우면 물어봤겠어요 어디... ^-^
Commented by 라엘 at 2008/11/18 17:13
그래도 연습을 해야죠. 잘 안되어도... >ㅁ</////

그런데 의외로 한번 해보면 어렵지 않답니다. 처음이 힘든 것 같아요.
Commented at 2008/11/19 12: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라엘 at 2008/11/19 14:14
그래도 확실하게 NO를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내 마음이 정확하게 상대에게 전달이 되는 순간은, 대답을 기다리는 것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갈 곳 잃고 내 안에서 그냥 휘발되어버리는 것보다 의미있잖아요.

그리고, 만의 하나, 상대가 A씨의 호감을 알고는 의외로 화학작용을 일으켜 YES라고 말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도 없지요. 그렇다면 완전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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