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1일
377th prescription
Y님 :
(아래는 요약내용입니다. 19세 미만일 경우 뒤로 가기 버튼 클릭.)
손으로 상대의 성기를 애무할 때, 여자친구가 갑자기 저를 끌어당기거나 꼬집거나 상체를 들어올리려고 하거나 하는 행동을 합니다. 저는 그런 행동들이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한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그런데, 꼭 그녀는 '잠깐만'하고 말하죠. 그래서 우리는 잠깐 행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하게 됩니다. 물어보아도 이유를 말을 안해주어서 저는 정말 고민이 됩니다.
또한, 피스톤 운동을 할 때, 전희 때보다 애액이 훨씬 적습니다. 제가 잘 못하고 있는 건가요?
Y님, 닥터 엘입니다.
두 분은 좀더 대화하는 연습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질문과 대답의 성역이 없고,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게 된다면, 두 분의 섹스는 훨씬 더 좋아질 것입니다. 여성이 '잠깐만' 하고 행동을 멈출 것을 요구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드릴게요.
1. 특정 부위에 자극이 너무 심하여 통증이 느껴질 경우.
2. 핸드 플레이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 경우.
3. 상대에게 애무의 방법이나 강도 등을 변경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행위를 중단시키고 싶을 경우
4. 이미 너무 여러번 느껴 더 이상 자극하게 되면, 정신을 잃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경우.
(오르가즘의 단계를 나누고, 어떤 레벨 이상은 넘어가고 싶지 않을 경우)
5. 섹스를 하고 있는 장소나 환경,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고 신경쓰이는 것이 있어, 그것을 바꾸고 싶을 경우.
6. (지스팟을 자극했을 경우) 배뇨 자극이 있어 흥분된 상태를 가라앉히고 싶을 경우.
7. 이거 말고 딴 거 하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 건지 본인도 모르는 경우.
(경험이 적고 자신의 몸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게 아니라는 것만 알지 뭐가 필요한 지는 모른답니다.)
여기까지에도 답이 없다면, 정답은 그녀만이 알겠죠. 잠깐 멈추었다 다시 계속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고, 그녀가 자극이나 흥분의 정도를 조절하려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피스톤 운동할 때 애액의 양이 적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삽입 섹스의 경험이 적은 여성일 경우 다른 성감대와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해 애액이 분출되기 쉽지요. 삽입 시 질에 대한 자극을 쾌감으로 경험하기에는 아무래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서로 몸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할 때에도 클리토리스나 다른 성감대를 애무하는 것을 병행하면 더 좋을 거에요. 또한, 정신적으로 완전히 릴렉스하지 않으면, 여성은 삽입 시 몸이 방어적으로 변해요. 자신의 속살 안에 타인의 신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럴 때는 정말로 특별한 게 없어요. 맘속으로 애국가 4절까지 완창하면서, 무조건 천천히 부드럽게 조금씩 움직이는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끊임없이 물어보고, 대답을 듣고, 서로가 노력하는 거죠. 그녀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 몸에서 긴장이 완전히 풀리도록 달콤한 말을 속삭여주고, 온몸을 만져주고 쓸어주고, 키스를 해주세요. 몸은 반드시 서로에게 맞춰지게 되어있어요. 지금은 애액이 적고 서로 힘든 것 같아도, 연습하기에 따라서 점점 더 좋아질 거에요. 그녀가 자신의 오르가즘을 잘 알고,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고, Y님에게 충분히 그 느낌을 말할 수 있게 된다면, 그녀도 Y님도 더 행복해지겠죠. 정답은 언제나 사랑에 있어요. 배려하고 제대로 표현하고 늘 상대를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늘 정도를 걷는 게 최선인 것입니다.
(아래는 요약내용입니다. 19세 미만일 경우 뒤로 가기 버튼 클릭.)
손으로 상대의 성기를 애무할 때, 여자친구가 갑자기 저를 끌어당기거나 꼬집거나 상체를 들어올리려고 하거나 하는 행동을 합니다. 저는 그런 행동들이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한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그런데, 꼭 그녀는 '잠깐만'하고 말하죠. 그래서 우리는 잠깐 행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하게 됩니다. 물어보아도 이유를 말을 안해주어서 저는 정말 고민이 됩니다.
또한, 피스톤 운동을 할 때, 전희 때보다 애액이 훨씬 적습니다. 제가 잘 못하고 있는 건가요?
Y님, 닥터 엘입니다.
두 분은 좀더 대화하는 연습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질문과 대답의 성역이 없고,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게 된다면, 두 분의 섹스는 훨씬 더 좋아질 것입니다. 여성이 '잠깐만' 하고 행동을 멈출 것을 요구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드릴게요.
1. 특정 부위에 자극이 너무 심하여 통증이 느껴질 경우.
2. 핸드 플레이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 경우.
3. 상대에게 애무의 방법이나 강도 등을 변경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행위를 중단시키고 싶을 경우
4. 이미 너무 여러번 느껴 더 이상 자극하게 되면, 정신을 잃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경우.
(오르가즘의 단계를 나누고, 어떤 레벨 이상은 넘어가고 싶지 않을 경우)
5. 섹스를 하고 있는 장소나 환경,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고 신경쓰이는 것이 있어, 그것을 바꾸고 싶을 경우.
6. (지스팟을 자극했을 경우) 배뇨 자극이 있어 흥분된 상태를 가라앉히고 싶을 경우.
7. 이거 말고 딴 거 하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 건지 본인도 모르는 경우.
(경험이 적고 자신의 몸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게 아니라는 것만 알지 뭐가 필요한 지는 모른답니다.)
여기까지에도 답이 없다면, 정답은 그녀만이 알겠죠. 잠깐 멈추었다 다시 계속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고, 그녀가 자극이나 흥분의 정도를 조절하려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피스톤 운동할 때 애액의 양이 적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삽입 섹스의 경험이 적은 여성일 경우 다른 성감대와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해 애액이 분출되기 쉽지요. 삽입 시 질에 대한 자극을 쾌감으로 경험하기에는 아무래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서로 몸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할 때에도 클리토리스나 다른 성감대를 애무하는 것을 병행하면 더 좋을 거에요. 또한, 정신적으로 완전히 릴렉스하지 않으면, 여성은 삽입 시 몸이 방어적으로 변해요. 자신의 속살 안에 타인의 신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럴 때는 정말로 특별한 게 없어요. 맘속으로 애국가 4절까지 완창하면서, 무조건 천천히 부드럽게 조금씩 움직이는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끊임없이 물어보고, 대답을 듣고, 서로가 노력하는 거죠. 그녀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 몸에서 긴장이 완전히 풀리도록 달콤한 말을 속삭여주고, 온몸을 만져주고 쓸어주고, 키스를 해주세요. 몸은 반드시 서로에게 맞춰지게 되어있어요. 지금은 애액이 적고 서로 힘든 것 같아도, 연습하기에 따라서 점점 더 좋아질 거에요. 그녀가 자신의 오르가즘을 잘 알고,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고, Y님에게 충분히 그 느낌을 말할 수 있게 된다면, 그녀도 Y님도 더 행복해지겠죠. 정답은 언제나 사랑에 있어요. 배려하고 제대로 표현하고 늘 상대를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늘 정도를 걷는 게 최선인 것입니다.
# by | 2009/09/01 18:16 | LOVE&MEMORY(301st~)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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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스톤 운동할 때 페니스의 질감이나 움직임 하나하나가 쾌감으로 느껴져야 해요. 따뜻하고, 미끄럽고, 부드러워야 정상이지요. 좀더 연구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엘님 말씀대로 충분히 젖지 않은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만 하다보면 여자들의 질은 마르게 돼요. 어느 정도가 충분히 젖은 상태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피스톤 운동을 20-30분 한다고 예를 들면, 최소한 그와 비슷한 정도의 전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이론입니다. 여자가 삽입전에 오르가즘에 이르면 더 좋구요.
뒤로가기 버튼이... 이전 페이지 버튼인줄 알고 클릭하려고 내려오다 다 읽어버렸어요.. ㅠㅠ
어려운 단어들이 넘 많아요..
그래도 "정답은 언제나 사랑에 있어요""란 이야긴 참 좋네요... :)
근데 솔직히 20-30분 할때도 있어요. 그거 항상 좋지는 않아요. 특히 졸릴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