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6일
397th prescription
S님 :
(아래는 요약내용입니다.)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죠. 이후 저는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옛날 남친은 저와 같은 게임을 했고, 거기서 알게 된 새로운 여자애와 통화도 하고 채팅도 하면서, 그녀와 만나게 되었나봐요. 제가 그녀와 사귀냐고 물었더니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저에 대한 마음이 없었대요. 그는 그렇게 같이 살던 집을 떠나갔고, 저는 망연자실했죠. 그는 저와 사귀는 중에 정말 나쁜 남자였어요. 매사에 저를 다른 여자와 비교했고, 심지어 돈도 빌려갔죠. 저는 매일 상처받고 울면서도 그와 사겼어요. 그는 언제나 저보다 게임이 중요한 남자였죠.
저는 헤어지고 얼마 안되어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그는 저에게 천사 같다고 했죠. 사랑받는 게 너무나 좋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남자도 여친이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그 사랑받는 달콤함을 포기할 수 없었고, 남친은 예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죠. 그런데, 사귀고 보니 이 남자는 주변의 교통정리가 안되는 남자였어요. 주변의 여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자주 남친에게 전화를 해요. 그는 지금 하는 일이 인간관계가 중요한 일이라, 굳이 그런 관계들을 거절하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
남친의 예전 여자친구가 했던 말이 제 머리 속을 맴돌아요. 저는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남친을 완전히 신뢰하기가 힘들죠. 그가 늦거나 출장을 가거나, 저는 의심부터 하게 되어요. 그런데 이런 고민을 남친에게 말하면 안될 것 같아서 속으로만 저 혼자 죽어가요.
남친은 나중에 우리의 관계를 공식화하자고 하고, 결혼하자고 하고, 제 부모님에게도 잘 하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남친을 믿을 수가 없어요.
S님, 닥터 엘입니다.
예전에 나쁜 연애를 했기 때문에 또 나쁜 연애로 빠져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막연한 불안과 공포라는 생각이 든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점을 찾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면 될 거에요. 하지만, 제가 볼 때 S님의 문제는 연애의 문제를 넘어선다는 생각이 듭니다. S님은 연애보다 자신의 삶을 찾는 것을 먼저 시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연애를 하고, 어떤 결혼을 할 것인가. 삶의 문제도, 연애의 문제도 S님이 바로 서기를 각오한다면, 그 시점부터 서서히 하나하나 그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람이든, 일이든, 물건이든, 자기자신이든, 무엇에든 애착을 갖고서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에 목숨을 걸고, 어떤 사람들은 자식에 목숨걸고, 어떤 사람들은 삶의 해답을 찾는 길에 목숨을 걸죠.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일과 사랑과 친구와 가족에 골고루 애착을 분배하며 살아갑니다. 그 균형은 가끔 기우뚱하기도 하고, 그 사이에서 완전히 길을 잃기도 하죠. 하지만, 대부분이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감내하며, 어른이 되어가고 길을 찾고 다시 스스로의 온전한 삶으로 돌아와요. S님은 지금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고 있습니까. 분명히 고통과 번민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겪고 있는 자신의 삶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나요.
S님, 누구라도 온통 사랑받는 경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머니에게서, 아버지에게서, 혹은 친구에게서, 연인에게서... 이러한 경험이 바로 S님의 자존감의 원천이 되고, 자기애의 출발이 되지요.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쌓여온 여러가지 애정과 사랑은, S님을 더욱 멋지고 강한 사람으로 만들고 삶을 풍요롭게 할 거에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온전히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과 만나는 일은 무엇보다 힘들고, 제대로 된 자기 인식과 자존감을 확보하는 일은 드물게 찾아오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타인의 기준과 남들의 시선 때문에, 진짜의 자신을 찾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허송세월을 하고 상처를 입고 그 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S님은 위대한 어떤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죠. 그것은 바로 연애입니다.
S님. 사랑받기 위해 애쓰고 사랑을 쟁취한 것은 잘한 결정입니다. 삶의 에너지가 시들시들해질 때는, 누구라도 그것을 움켜쥐어야 합니다. 그것이 잘한 선택인지 나쁜 선택인지는 당장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나쁜 남자와 헤어지고 난 후에 S님에게 필요한 것은 응급수혈과도 같은 사랑이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건강한 수혈이었다면, S님은 행복하기만 했을 것을, S님이 진짜 자신의 사랑과 삶을 찾아야 할 에너지를 구해야할 때에 그것은 나쁜 피로 판명이 났죠. S님을 돕고자 했던 그 남자는 연애에 대한 자기 기준이 없는 남자였고, 인간관계의 교통정리를 못하는 남자였죠. 여자친구가 있어도 S님을 사랑하고자 했죠. 그것을 알게 되었다면, S님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S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 응급수혈은 S님을 잠깐 숨쉬게는 해주었지만, 건강한 자기애까지 되돌리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나쁜 남자에게 짓눌려있었던 기억, 상처와 좌절에 익숙해진 S님의 연애 경험이, S님의 눈을 가렸기 때문일 거에요. 하지만, S님. 이제는 마음의 아우성을 온전히 듣고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를 구원해야 할 때죠. 마음이 피를 흘리는 것을 언제까지 그냥 두고만 있을 건가요.
S님. 지금이라도 이 연애와 자신의 삶을 분리하세요. S님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을 찾아요. 그리고, 그를 향한 애착을 정리하세요. S님은 그 남자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을 때야말로, 그와 동등한 연애 관계를 이룰 수 있죠.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나의 욕망과 욕구를 무시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연애가 제대로 된 연애이겠습니까. 누구라도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연애합니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기 위해 태어나니까 당연한 얘기겠죠. 그렇다면, S님이 그에게 우리의 연애를 좀더 공론화하고, 정당하게 인정받고, 각자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를 투명하게 오픈하자는 이야기를 못할 이유가 없는 거죠. 왜 그에게는 온갖 핑계가 있고, 왜 S님은 그것을 이해못하면서도 받아들여야 하나요. 특수하지 않은 사람 없고, 따지고 보면 이유 없기도 힘들죠. S님이 연애하면서 그 안에서 자유롭지 않다면, 그 연애는 S님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고 있는 것이죠. 그와 당당히 마주보세요. 마음 속의 불안과 의심과 고통을 다 쏟아놓으세요. 그리고, 그 사람의 밑바닥을 보세요. 사랑의 정체를 찾아내세요. S님은 지금 살아남아야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도망가면 안되는 거에요. 모든 연애의 출발은 신뢰입니다. 왜 그 시작점을 명확하게 하는 일에 망설임이 있는 건가요.
S님. 교통정리 안되는 남자는, 보통 쭈욱 교통정리 안됩니다. S님이 하고 싶은 모든 질문을 다 하세요. 그리고 답을 받으세요. 그가 정리를 못하면 직접 교통정리 하세요. 그가 둘의 관계를 숨기려 한다면, 정말로 명확한 근거를 찾아요. 그 사람의 일상이 투명하게 보이는지 보세요. 그와 관계 맺는 사람들과 S님도 좋은 관계로 만날 수 있는지 보세요. 두 분, 사랑하는 거잖아요. 필요에 의해 만나고 필요한 것만 취하는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사랑하며 관계가 확장되고 세상이 더 풍요로워지고 서로를 더욱 신뢰하게 되는 일은 결코 희망사항만은 아니어야 해요. 사랑하면 행복해야 해요. 그런데 왜 불행한 거죠.
모든 연애가 아무런 고민없이 순조롭게만 흘러가지는 않죠. 하지만, S님의 고민은 너무나 중요한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신의 삶을 찾는 노력을 해보세요. 그가 없어도 온전하게 설 수 있는지, 스스로를 돌보세요. 그리고, 이 연애를 해결하세요. 의지를 잃지 마시고, 마음의 아우성을 놓치지 마세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요. 꼭 행복해지세요!

(아래는 요약내용입니다.)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죠. 이후 저는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옛날 남친은 저와 같은 게임을 했고, 거기서 알게 된 새로운 여자애와 통화도 하고 채팅도 하면서, 그녀와 만나게 되었나봐요. 제가 그녀와 사귀냐고 물었더니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저에 대한 마음이 없었대요. 그는 그렇게 같이 살던 집을 떠나갔고, 저는 망연자실했죠. 그는 저와 사귀는 중에 정말 나쁜 남자였어요. 매사에 저를 다른 여자와 비교했고, 심지어 돈도 빌려갔죠. 저는 매일 상처받고 울면서도 그와 사겼어요. 그는 언제나 저보다 게임이 중요한 남자였죠.
저는 헤어지고 얼마 안되어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그는 저에게 천사 같다고 했죠. 사랑받는 게 너무나 좋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남자도 여친이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그 사랑받는 달콤함을 포기할 수 없었고, 남친은 예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죠. 그런데, 사귀고 보니 이 남자는 주변의 교통정리가 안되는 남자였어요. 주변의 여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자주 남친에게 전화를 해요. 그는 지금 하는 일이 인간관계가 중요한 일이라, 굳이 그런 관계들을 거절하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
남친의 예전 여자친구가 했던 말이 제 머리 속을 맴돌아요. 저는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남친을 완전히 신뢰하기가 힘들죠. 그가 늦거나 출장을 가거나, 저는 의심부터 하게 되어요. 그런데 이런 고민을 남친에게 말하면 안될 것 같아서 속으로만 저 혼자 죽어가요.
남친은 나중에 우리의 관계를 공식화하자고 하고, 결혼하자고 하고, 제 부모님에게도 잘 하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남친을 믿을 수가 없어요.
S님, 닥터 엘입니다.
예전에 나쁜 연애를 했기 때문에 또 나쁜 연애로 빠져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막연한 불안과 공포라는 생각이 든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점을 찾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면 될 거에요. 하지만, 제가 볼 때 S님의 문제는 연애의 문제를 넘어선다는 생각이 듭니다. S님은 연애보다 자신의 삶을 찾는 것을 먼저 시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연애를 하고, 어떤 결혼을 할 것인가. 삶의 문제도, 연애의 문제도 S님이 바로 서기를 각오한다면, 그 시점부터 서서히 하나하나 그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람이든, 일이든, 물건이든, 자기자신이든, 무엇에든 애착을 갖고서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에 목숨을 걸고, 어떤 사람들은 자식에 목숨걸고, 어떤 사람들은 삶의 해답을 찾는 길에 목숨을 걸죠.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일과 사랑과 친구와 가족에 골고루 애착을 분배하며 살아갑니다. 그 균형은 가끔 기우뚱하기도 하고, 그 사이에서 완전히 길을 잃기도 하죠. 하지만, 대부분이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감내하며, 어른이 되어가고 길을 찾고 다시 스스로의 온전한 삶으로 돌아와요. S님은 지금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고 있습니까. 분명히 고통과 번민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겪고 있는 자신의 삶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나요.
S님, 누구라도 온통 사랑받는 경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머니에게서, 아버지에게서, 혹은 친구에게서, 연인에게서... 이러한 경험이 바로 S님의 자존감의 원천이 되고, 자기애의 출발이 되지요.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쌓여온 여러가지 애정과 사랑은, S님을 더욱 멋지고 강한 사람으로 만들고 삶을 풍요롭게 할 거에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온전히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과 만나는 일은 무엇보다 힘들고, 제대로 된 자기 인식과 자존감을 확보하는 일은 드물게 찾아오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타인의 기준과 남들의 시선 때문에, 진짜의 자신을 찾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허송세월을 하고 상처를 입고 그 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S님은 위대한 어떤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죠. 그것은 바로 연애입니다.
S님. 사랑받기 위해 애쓰고 사랑을 쟁취한 것은 잘한 결정입니다. 삶의 에너지가 시들시들해질 때는, 누구라도 그것을 움켜쥐어야 합니다. 그것이 잘한 선택인지 나쁜 선택인지는 당장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나쁜 남자와 헤어지고 난 후에 S님에게 필요한 것은 응급수혈과도 같은 사랑이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건강한 수혈이었다면, S님은 행복하기만 했을 것을, S님이 진짜 자신의 사랑과 삶을 찾아야 할 에너지를 구해야할 때에 그것은 나쁜 피로 판명이 났죠. S님을 돕고자 했던 그 남자는 연애에 대한 자기 기준이 없는 남자였고, 인간관계의 교통정리를 못하는 남자였죠. 여자친구가 있어도 S님을 사랑하고자 했죠. 그것을 알게 되었다면, S님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S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 응급수혈은 S님을 잠깐 숨쉬게는 해주었지만, 건강한 자기애까지 되돌리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나쁜 남자에게 짓눌려있었던 기억, 상처와 좌절에 익숙해진 S님의 연애 경험이, S님의 눈을 가렸기 때문일 거에요. 하지만, S님. 이제는 마음의 아우성을 온전히 듣고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를 구원해야 할 때죠. 마음이 피를 흘리는 것을 언제까지 그냥 두고만 있을 건가요.
S님. 지금이라도 이 연애와 자신의 삶을 분리하세요. S님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을 찾아요. 그리고, 그를 향한 애착을 정리하세요. S님은 그 남자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을 때야말로, 그와 동등한 연애 관계를 이룰 수 있죠.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나의 욕망과 욕구를 무시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연애가 제대로 된 연애이겠습니까. 누구라도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연애합니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기 위해 태어나니까 당연한 얘기겠죠. 그렇다면, S님이 그에게 우리의 연애를 좀더 공론화하고, 정당하게 인정받고, 각자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를 투명하게 오픈하자는 이야기를 못할 이유가 없는 거죠. 왜 그에게는 온갖 핑계가 있고, 왜 S님은 그것을 이해못하면서도 받아들여야 하나요. 특수하지 않은 사람 없고, 따지고 보면 이유 없기도 힘들죠. S님이 연애하면서 그 안에서 자유롭지 않다면, 그 연애는 S님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고 있는 것이죠. 그와 당당히 마주보세요. 마음 속의 불안과 의심과 고통을 다 쏟아놓으세요. 그리고, 그 사람의 밑바닥을 보세요. 사랑의 정체를 찾아내세요. S님은 지금 살아남아야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도망가면 안되는 거에요. 모든 연애의 출발은 신뢰입니다. 왜 그 시작점을 명확하게 하는 일에 망설임이 있는 건가요.
S님. 교통정리 안되는 남자는, 보통 쭈욱 교통정리 안됩니다. S님이 하고 싶은 모든 질문을 다 하세요. 그리고 답을 받으세요. 그가 정리를 못하면 직접 교통정리 하세요. 그가 둘의 관계를 숨기려 한다면, 정말로 명확한 근거를 찾아요. 그 사람의 일상이 투명하게 보이는지 보세요. 그와 관계 맺는 사람들과 S님도 좋은 관계로 만날 수 있는지 보세요. 두 분, 사랑하는 거잖아요. 필요에 의해 만나고 필요한 것만 취하는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사랑하며 관계가 확장되고 세상이 더 풍요로워지고 서로를 더욱 신뢰하게 되는 일은 결코 희망사항만은 아니어야 해요. 사랑하면 행복해야 해요. 그런데 왜 불행한 거죠.
모든 연애가 아무런 고민없이 순조롭게만 흘러가지는 않죠. 하지만, S님의 고민은 너무나 중요한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신의 삶을 찾는 노력을 해보세요. 그가 없어도 온전하게 설 수 있는지, 스스로를 돌보세요. 그리고, 이 연애를 해결하세요. 의지를 잃지 마시고, 마음의 아우성을 놓치지 마세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요. 꼭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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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26 01:19 | LOVE&MEMORY(301st~)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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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 정보들은 조금씩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부지런한 아이가 못되어서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하지는 못한답니다. 하지만, 어젯밤 꿈에도... 내가 아예 법을 공부했더라면 더욱 전문적이고 훌륭한 답을 하는 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어요. 하지만, 법 공부를 힘들잖아요. 책도 엄청엄청 많고 두껍겠지요? 제 친구도 몇년이나 사법공부 하다가 때려치고 낙향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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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어요 ㅠ_ㅠ 집에 가서 4시간 자고 바로 나가는 생활을 한 달째...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