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th prescription_롱디 커플인데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W님 :

(아래는 요약내용입니다.)

롱디를 하며 매일 채팅, 전화통화, 화상채팅까지 해요. 여친을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저의 깊은 사랑을 전할까, 저는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쓰며 나중에 그녀를 만나면 무엇을 할 지 생각합니다.

다른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롱디 상황을 이겨낼 지혜를 위한 조언도 부탁합니다.












W님, 닥터 엘입니다.

방향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 연애에 올인하지 마세요. 연애를 생각하고 남는 다른 시간에, 나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두번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사랑의 아티스트가 되세요. 러브장을 꾸미고, 작은 하트들을 모으고, 시인이 되고, 길을 가다 작은 악세사리들을 사고, 예쁜 것들을 사진찍고, 인화하고, 그녀와 만날 날을 위해 항공료를 모으세요. 맛집들을 클리핑하고, 데이트 코스를 만들어내세요. 할 일은 많죠. 그녀를 웃게 만들 수 있다면, 토끼 귀라도 다세요. 엄청 귀여울 거에요.

그녀의 일상에 좀더 밀착해서 들어가세요. 스케줄을 정확하게 알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잘 맞추어요. 연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미리미리 알리세요. 롱디 상황에서는 사소한 것으로도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묻지 않는 것도 브리핑하세요. 옆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주는 것이 나중에 만났을 때 덜 서먹해지는 지름길이죠. 멀티미디어를 십분 활용하세요. 다양한 기록 도구를 활용하세요. 전송하세요. 생각나는 건 무엇이라도 전하세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롱디, 롱디커플 태그도 좀더 검색해보세요. 도움이 되실 거에요.









덧글

  • 예랑 2010/03/04 03:25 #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고난의 시간이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뭐랄까, 떨어져있으면 매일 볼 수 없고, 힘든건 맞지만요 ^^; 그 순간에 느끼는 아픔이라거나 그리움마저 사랑하기에 느낄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견디시기 쉬우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롱디의 특징이랄까, 전 장점이라고 보는건 :# 떨어져 있는 시간에는 서로에게 충실할 수 있다는거죠 :D 자기 자신을 위한 것들 (학생이라면 공부라거나!)에 시간을 투자해서 나중에 그 성과를 가지고 가벼운 밥내기를 한다거나 그런것도 재밌었어요 :#
  • 2010/03/04 18:19 #

    상호 발전적인 시간이 된다면 더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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