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 -49-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나름 답변 일찍해주신것이라고 느꼈는데.. 늦으셨다니 당치 않습니다. 보다 자유로워진것 같아요.
 
상담글과 리플 모두 고맙습니다. 엘님은 언제 이 글들을 다 작성하시는건지 궁금해져요. 너무 많은 도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해주시고 계십니다!

엘 누나. 감사해요.

아.... 이런 친절한 현답을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엘님 답변 읽고있으면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분명해지는 느낌이에요.

아 너무나 멋진 답변입니다. ㅠㅠ 많은 걸 느끼고 가네요 ㅎㅎ ^^

답변 잘 읽고 갑니다! 더 큰 우주를 갖기를 바란다는 마지막 문장 정말 너무 멋지네요. 덕분에 저도 위로받았습니다. ^^

다시 한번 상담 감사드리고^^ 좋은 밤 보내세요!
고마워요~ 엘님! ^-^
엘 누나 상담글들을 보면, 나에 대한 것이 아니라도 내게 답을 안겨주는 때가 많아서 느끼는 게 많아요.
늘 엘님의 상담글을 보다 보면 그 속에서 같은 문제로 신음하던, 혹은 신음하고 있는 저 자신이 보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끄닥끄닥. 좋은 말씀이세요.

이런 처방전에도 친절한 답을 주는 엘님이 대단해요

잘 봤습니다. 울었네요. 고마워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는데, 엘님의 처방전으로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었어요 :D!!! 정말감사해요! 그동안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웠던 것 같아요. 속에 해결되지 못해서 쌓이고 뭉쳐있던 그 무엇이 풀린것같아요. 음, 그냥 마음이 편해졌습니다^ㅇ^ 제가 누구에게도 말 못 하고 꽁기꽁기 뭉쳐놨던, 그 긴 글을 읽고 좋은처방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단 상담을 요청하셨던 분 뿐만 아니라... 연애를 하려는/진행중인 이들에게도 해당되는 좋은 말이네요.
엘님~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담하시는 내용 아주 소중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비교하지 않는 삶...이란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오늘 엘님 상담 감동적! ㅠㅠ
엘님 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제가 찾고 찾을땐 없다가 뜬금없이 가끔 가슴속에서 방아쇠가 빵 하고 당겨질때가 있어요 엘님 덕분에 오늘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너무 신나고 힘납니다+ㅁ+ 욕심만 많아서 제가 힘들어요ㅋㅋㅋ 그래도 역시 정답은 shut up and train 이겠죠? 엘님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걸 그만두기 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남들은 다들 착각이라고 하지만,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사람들도 무슨 헛소리냐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닥터엘님께서 만큼은 부정을 하지 않으셔서, 제 말이 맞다고 가정을 해주셔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저에게 명쾌한 답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닥터엘 처방전의 애독자가 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제가 고민하는거랑 흡사한 내용이라 처방전에 감동하고 갑니다 ^^

 




(871st ~ 910th prescription 의 덧글에서 감사의 말을 정리하였습니다. 작년 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한 뒤에는 올해 들어 처음 감사의 말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지금 이런 긍정의 말들이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하답니다. 그러니까, 저 당분간은 감사의 말을 자주 올릴 것 같아요. 양해해주세요. ^ㅅ^

작년 말과 올해 4월까지 저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사건사고들이 찾아왔어요. 어찌나 불가항력적인지 삶이란 정말 계획을 세울 필요 따위 없는 것 아닌가 생각했답니다. 해가 바뀌고 여름이 찾아와 햇살이 눈부신데, 저는 여전히 예전과 같은 자리에 약간 더 늙고 낡은 모습으로 서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펑 터지고 저기서 펑 터지고 나니, 이젠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듯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차라리 저는 요즘 참 즐겁게 웃고 산답니다. 정말로 해맑게 살고 있어요. 어차피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해맑아지더라고요. 6년 전 잠깐 배우다 만 스윙댄스도 다시 시작했고요. 미친 척 하고 졸업공연도 했고요. 책도 열심히 읽고 있고요. 트위터도 열심히 보고 있고요. 주로 하는 일은 RT 뿐이지만. 그리고 올초 섭식장애가 생겨서, 이참에 채식주의자 선언도 했어요. 동물성 식재료를 모두 배제하는 비건이 되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완벽한 비건은 힘들지만, 채식에 대해서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살이 슉슉 빠져서, 갈수록 비루해지고 있죠. 다이어트 따위 관심도 없건만. ㅠㅅㅠ

당분간은 그동안 뜸했던 포스팅도 매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에요. 그리고, 꾸준히 이북도 더 내려고 합니다. www.viabook.net 에서 이미 <HOW2SEX> 시리즈와 <HOW2LUV>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무료인 것 같으니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고요. 올해 안으로 새로 출판계약을 하고 책도 한권쯤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유료상담도 더 늘릴 수 있도록 고민해 볼 거고요.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된 사건사고의 정신적, 경제적, 물리적 수습을 잘 하고, 먹고 사는 걱정을 덜하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만. 

근근히 살아가지만 소박한 행복은 누리면서 살고 싶은 엘. 닥터엘 연애상담소를 꾸려가면서 행복에 대한 궁리를 여러분들과 같이 하고 싶어요. 찾아와주셔서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외로울 때는 잊지 말고 들러주시기 바래요.저는 여기 계속 있으니까요.)




덧글

  • 녹두 2012/05/11 00:44 #

    틈틈히 들려서 언제나 애독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엘님!!!
  • 2012/05/11 23:17 #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ㅅ^
  • 린쿠 2012/05/11 19:10 #

    엘님 화이팅!!
  • 2012/05/11 23:18 #

    화이팅!!!!!!!!!!!!!!!!!!! >ㅅ</////
  • haru 2012/05/18 17:15 #

    항상 새로운 포스팅을 작성해주실 때마다 제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엘님 정말 고맙습니다^^
  • 2012/05/18 23:02 #

    저도 요렇게 덧글 주시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ㅅ^
  • 2012/05/22 16:0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5/22 17:44 #

    저도 전공 학과에 들어가 학위 받으려면 먼 길 돌아가야 해요. 상담사 되는 길은 매우 여러가지가 있어서, 잘 알아보셔야 해요. 저도 어디로 가야할 지 아직도 고민고민 중입니다. ^ㅁ^ 제가 경험한 관련 협회나 학회는 서로 약간씩 배타적인 게 있고, 심지어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경쟁자로 생각하는 곳도 있었고요. 그래서, 정말로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요.

    만약 아직 진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학문이든 깊게 들어가면 오래 걸리지만, 상담 쪽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10년 투자하고 공부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뛰어들기는 쉽고 이 필드에서 버티기는 힘든 피라미드 구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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