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th prescription_교회 누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B님 : 

중학교 때 만난 교회 누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전 어느새 대학생이 되고 군인이 되었죠. 누나를 못 본 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휴가 때 한 번 보기로 했는데, 이후로 연락이 잘 안 되네요. 누나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면 최악인가요? 누나가 절 부담스러워할까요? 





 








(위는 요약내용입니다.)



B님, 엘입니다. 

중학생 사춘기 소년에서 조금도 성장하지 못한 자신의 연애경험 레벨을 한 번 반성해볼 때도 되었습니다. 주소 알면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다고 편지 보내세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누나랑 밥 한 번 먹으세요. 누나가 부담스러워할까요? 재밌어할까요? 귀엽다 생각할까요? 뭐 이런 황당한 편지가 있나 생각할까요? 본인이 누군가의 짝사랑 대상이라는 게 흥미로울까요? 자랑스러울까요? 귀찮을까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건 그 누나가 결정할 일입니다. B님이 그걸 예상하고 예측해서 불타는 연심을 꾹 참고 그러실 필요가 없어요. 그러다 속타 죽고 영영 성장도 발전도 반성도 못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솔직해지고 자유를 찾는 게 낫습니다. 

B님. 

용기내서 원하는대로 하십시오. 그래야, 진짜 어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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