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보다 사랑? 정말로? (back to 102nd)

사실 저 아래의 첫 문장은 결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되어 있었답니다. 하지만, 정답은 사랑은 사랑이고, 결혼은 결혼이죠. 별로 안 사랑해도 결혼 하잖아요. 완전 사랑해도 그 사랑(과 결혼)을 책임질 능력이 없으면 결혼 못 하잖아요. 결국 이별을 선택하였다면 날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한다 해도 결혼을 감수할 만큼은 아니었다는 거죠. 이별에 넉다운된 사람에게 차마 이 말은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그것이 팩트입니다. 

결혼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며 열변을 토하였던 처방전을 전면 수정하였습니다. 몇년 전의 저는 소녀감성 충만하였군요. 사랑도 결국 내가 선택하는 가치잖아요. 내가 제대로 서 있지 못한다면, 사랑이라는 대단하고 훌륭하신 에너지가 내 삶을 대신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결혼보다 더 중요한 건 내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 일. 

러브 타임머신을 타고 지난 날의 저와 J님에게 다시 한번 새로운 처방전을 띄웁니다. 아래의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덧글

  • 2014/04/24 00: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4/24 10:58 #

    이별은... 사랑했던 만큼, 마음 주었던 만큼 아프고 힘든 것 같습니다. 이별할 때 덜 아프려고 덜 사랑할 수는 없는데. 연애도 사랑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 2014/04/24 00:3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4/24 11: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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