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or 남자들은) 다 어디에 있는 거죠? (back to 129th)

다음 주가 크리스마스라는데, 여러분들 연말 파티 시즌 즐기고 계시나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리들에겐 밀린 숙제와도 같은 인생의 과업들이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12월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오랜만에 러브타임머신을 타고, 무려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았어요.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고민은 왜 똑같죠? 왜 여자(or 남자)가 없죠? 왜 나만 솔.크.죠? 허니버터칩이 아무리 환상의 과자라지만 존재는 하는 것처럼 (전 이미 먹어봤죠! 후훗! 내 취향맛!) 여친/남친도 이제는 내 앞에 존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만 하면 됐으니, 이젠 좀 내 앞에 나타나야지. 당장 안 나타나면 나도 연애 파업할 거야! 엉? 정말 이런 식일래! 계속 이런 식이면 나랑 결혼식이얏! 

연애인이 아닌 솔로들의 고민 : 난 여기 있는데, 넌 어디에 있니.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5년 전 나름의 위대한 결론을 내린 한 귀여운 청년이 있었죠. 

어쨌거나 나는 여자가 좋다 -> 남자가 갑자기 다가가면 여자들이 경계하니까, 우선 친구가 되어서 연애를 도모해야겠다 -> 그런데, 어떻게 하면 여자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여자와 친구를 하려면 여자들이 많은 곳으로 가야겠다 -> 그런데 어디로 가지  

좋습니다. 모두의 정답은 아닐 지라도 당신의 정답으로는 충분하죠. 포인트는 목 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이, 여자(or 남자)를 만나려면 사람 많은 곳으로 가야 한다는 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하고, 여우를 잡으려면 여우굴로 들어가야죠. 걔네들이들 어떤 굴에 입주생활하는 모르겠지만, 인간은 도시에 흔하게 널려 있습니다. 

자, 솔로 크리스마스에 수면제 먹을 생각 마시고, 케빈이랑 만날 생각 마시고, 한파를 뚫고 어디라도 달려 나가세요. 그러려고 비싼 돈 주고 패딩도 사지 않았나요. 발열내의 하나씩 다 사입지 않았나요. 그쵸? 

그나저나 5년 전 제 처방전을 받았던 청년은 지금쯤 누구와 어디서 어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여러분들도 5년 후를 돌아봤을 때, 아아, 청춘을 불태웠었지, 하고 돌아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그럼, 밖으로 나갈 의지를 다지고 싶다면 아래의 본문을 클릭!














  







 

덧글

  • Jiny 2014/12/20 22:16 #

    잘 보고 있습니다 엉엉 내일 교회라도 쳐들어 갑니다 끄
  • 2014/12/22 16:56 #

    교회도 좋죠!!!!!!! 훈남훈녀 넘치는 교회이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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