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0th prescription_어색한 술자리가 지나가고 혼자 고민 중입니다

U님 : 

그동안 내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지인 사이였는데, 어느날 술자리에서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사람이 바뀐 듯 절절한 애정표현을 하길래 저도 모르게 스킨십을 받아주었습니다. 그가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연애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어색하게 멀어지고 싶지도 않고, 서로 딱 좋은 만큼만 가까이 지내고 싶습니다. 

연락은 계속 없지만 조만간 또 만나게 될 사이라, 저 혼자 고민이 많습니다. 


















(위는 요약내용입니다.)




U님, 엘입니다. 

상대가 먼저 관계를 정리정돈하길 기다리지 마세요만약 그가 U님을 정말로 진지하게 좋아했고 그 날의 애정표현이 진짜였다면, 이렇게 혼자 고민할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아무리 술을 마셨다한들, 술이 깨고 제정신이 들어오는 시점은 24시간 안이죠. 상대가 정말로 U님과의 진지한 관계를 원했다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연락이 와서 서로 간에 오해가 없도록 정리했을 거예요. 


하지만, 몇날 며칠이 지나도록 두 사람은 그 날의 일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미련이 남는다면 방법은 하나뿐이죠. 


스스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서로 친밀하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스킨십을 하셨다면 그 일에 대한 내 몫의 책임은 져야 합니다그 일이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하다면 그에게 하루라도 빨리 만나서 차 한 잔 하자고대화를 요청하셔야죠당장 연애를 하고 싶지 않은 건 피차일반 아니겠습니까.


연애관계는 아니더라도 지금까지보다는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그 관계의 명목은 대체 무엇일까요.  

 

연애도 아니지만 남남 같지도 않은 사이라면, 예전에 유행하던 '계약(비밀)연애' 라는 관계가 있답니다. 딱 한 달만 서로가 원하는 만큼 만나보자 하세요. 얼마나 만날 지 어떻게 만날 지 어떻게 헤어질 지, 하는 문제는 서로 합의하시면 됩니다. 


그는 이미 절절하게 고백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제안을 거절할 근거가 없을 것입니다만약그가 부담없는 이 관계를 정색하며 거절한다면그 날의 스킨십과 애정고백은 술마시고 무책임하게 내뱉은 헛소리, 개소리, 헛짓거리였단 결론이 나오죠

 

지인 사이라서 앞으로 계속 볼 사이인데껄끄러운 상황 만들지는 않겠죠당당하게 원하는 관계를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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