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006. "꿈을 모두 이루었을 때 무엇으로 그것을 알 수 있나?"

* 12번의 성찰 : 셀프코칭 에디션 * 





Q006. "꿈을 모두 이루었을 때 무엇으로 그것을 알 수 있나?"




어릴 때 누군가가 물었어요. 

"여기서 넌 뭐가 젤 좋니?"

어떤 어르신이 옷을 사준다며 데려간 곳에서, 저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 지 몰랐어요. 내가 감히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내가 어떤 옷을 갖고 싶은지, 이렇게 많은 옷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옷을 어떻게 고르는지,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되는지, 내가 골랐는데 혹시 어르신이 사주고 싶은 옷이 아니라면 어떡할지, 내가 고른 옷이 나에게 어울릴지. 저는 무엇도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저 고개를 숙이고 도리도리만 했죠. 

그래서 제가 새 옷을 선물 받았는지 말았는지 잘 생각나진 않지만. 한번도 옷을 골라보지 못한 사람은, 새 옷을 가질 기회가 와
도 그것이 마냥 반갑지 않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어색하고 낯설어도 직접 고민하고 선택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진짜 내것을 영원히 가질 수가 없어요. 

꿈이 무엇인가요? 

꿈이 이루어진다는 건 무엇을 뜻하나요? 꿈을 이루는 건 왜 중요한가요? 꿈이라는 단어에 설레지 않는다면 왜인가요? 

이 질문에는 더 많은 질문들이 따라올 수 있어요. 

꿈이라는 화두를 즐겁게 갖고 노는 일에 익숙해지세요. 생각과 상상만큼은 공짜니까요. 

꿈이 이루어진 시점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느껴보세요. 온몸으로, 눈으로, 귀로, 느낌으로, 공기에서 느껴지는 냄새와 피부로 느껴지는 분위기로 상상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세요.  

질문에 저항감이 생기거나 이런저런 낯선 감정이 생겨도 놀라지 마세요. 답을 고민하는 일이 피곤하고 부담스러워도, 처음에는 다들 그래요. 나만의 답을 연습하는 일은 피로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 당연해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어떤 답도 나만의 정답이 될 수 있다 믿어요. 

셀프 코칭으로 성찰노트를 채워갈 때, 나에게 더 쉽게 느껴지는 질문, 나에게 더 즐거운 에너지를 주는 질문부터 먼저 고민해도 됩니다. 내 마음이 질문과 답을 찾는 일이 점차 편해지면 그 때는 조금씩 무게감이 느껴지는 질문도 거뜬히 다룰 수 있어요. 

천천히, 오래, 꾸준히 성찰노트를 써보기로 해요. 

그럼, 또 만날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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