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022. "가장 이상적인 휴가, 무엇을 할까?"


* 12번의 성찰 : 셀프 코칭 에디션 * 




Q022. "가장 이상적인 휴가, 무엇을 할까?"




코칭은 삶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법론을 스스로 세팅하는 도구입니다.

코칭은 생산과 효율만 따지는 경제요소로 소비되는 삶에 대한 저항입니다.

코칭은 개인이 하나의 소우주임을 자각하고 자신만의 의미를 추구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코칭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삶의 현재성에 방점을 찍는 일입니다.

감기가 걸리면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나요.

그렇다면, 멈추어 서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보아요.





오늘의 셀프 코칭 주제는 휴식입니다.

여러분은, 어떨 때 쉬나요? 언제 휴식하나요? 언제 멈출 수 있나요? 언제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나요?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쉬었었나 생각해보세요.


사람마다 쉬는 방법은 다릅니다. 쉼에 대한 의미도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음의 도약을 위해 재충전하는 휴식을 권장합니다. 지금은 멈추어 있지만, 내일은 쉰 만큼 더 달리라는 거죠. 

그래서 오늘의 쉼이 더 달콤하다는 이야기일까요?
그래서 오늘의 휴식에 의미를 채워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이 허락하는 한 있는 힘껏 에너지를 모아야 할까요?

우리는 또다른 효율을 위해 쉬는 게 아니라, 그저 삶을 잠시 멈추고 그대로 누리기 위해 쉬어야 합니다. 그저 비워놓아도 대단한 무엇을 채우지 않아도, 휴식은 그것으로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휴식의 공간에 우리는 조바심과 스트레스를 채우기 십상입니다. 

생존하기 위해 노동해야 하는 계층은, 쉴 때도 마음이 쉬지 못합니다. 우리가 만약 충분히 쉴 수 있다면, 왜 누구는 많이 쉬고, 왜 누구는 쉬지 못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요? 

대부분이 노동계급인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쉬어도 놀아도 마음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쫒기며 여행을 떠나고, 남은 시간을 계산하며 술을 마시고, 가성비를 따져 제한된 선택지에서만 만족을 찾아야 합니다. 세상이 원래 이런 걸까요? 어떤 삶이든 똑같을까요? 대체 무엇을 위해 노동하고, 무엇을 위해 쉬나요? 

의심해보세요. 

생산과 효율만을 강조하는 세상을 의심하세요. 

우리는 역할을 해야만 의미가 생기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바깥의 기준으로 무어라 이름 붙이지 않아도, 그저 태어났기 때문에 귀합니다. 

누가 사랑해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보살피고 사랑하면, 그것으로도 인생에는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넘칩니다. 

휴식에도 나만이 알 수 있는 멈춤이 있습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편안함이 있죠. 

모두가 조바심과 불안함을 숨기느라, 행복만을 전시할 때, 내 삶에 온전히 머무르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비교하며 살면 불행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도 되나 의심할 수 있다면, 당신은 비로소 삶의 주체가 됩니다. 

코칭은 세상이 나 대신 감정과 취향과 의미까지 정해줄 때, 내가 나로서 살 수 있는 출발점을 만들어줍니다. 

코칭이란 세상이 나에게 지시한 할 일들을 멈추고, 나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휴식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휴가를 상상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나 골라보세요. 지금 그것을 당장 할 수 없다면, 예고편이라도 찍어보세요. 노트에라도 기록해보세요. 그림을 그려도 좋고, 낙서를 해도 좋고, 비디오 일기를 찍어보면 어떠신가요. 춤을 추거나 공원을 달리거나 혼자만의 상상놀이라도 해보세요. 

아무리 기다려도 세상은 우리에게 온전한 휴식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언제라도 쉬세요. 

쉴 때야말로 당신은 시간의 주인입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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